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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남달에는 공과금이 밀려 제가 시댁에 빌려서 갚는 과정에서 온갖 욕을 들으며 받아서 갚았고시댁에서 제가 잘못 하여 남편이 그러는거라 하여잘해주었고 식사또한잘챙겨주고 출퇴근하면 반갑게 반겨주고 제가 잘하면 안그러겠지 월급통장을 주겠지 했지만 이달 월급 가져가기전에 저에게 아침에 일어나지 마라 잠자리 하지말자 갑자기 그러더니 7/30일 100 8/8122여만원을 가져갔고 통장을주겠다고 해놓고 하물며 가져가기 3일전까지 관계를 했습니다 지금까지 남편과 살면서 끊임없이 돈문제로 다투고 금액이 커서 제가 시댁에서 기반으로 하시라고 주신적금 깼고 시엣에서 갚아주시고 하셨고 남편은 이렇게 해도 정신을 못차리고 사고 치기일수에 직장또한 한곳을 오래 다니질않고 그만두기 일수 였습니다 그만두고 다시일을할때는 공과금이 밀려 제가 보험두 깨고 아이들 돌반지를 다팔아서 생활을 하였습니다 이렇게 때때로 힘들게 해놓고 이때뿐이고 미안하다 말로만 하고 지금현재도 빚과 홟활비도 안주고 남편으로써 아빠로써 할도리를 저버리고 있고 집에도 들어오고 싳을때 들어오고 안들어 오고 싶으면 들어 오지도 않습니다 남편은 작년에 페이스엣에서 친구로 맺은 여성에게 온갖 선물을 하였고 페이스북에다 제가 한일을자기가 한것처럼 올리고 하물며 지난달과 이달에는 저와 갈라서고 싶다고 올렸습니다 이상황이 이혼사유가 될까요?양육권과친권을 가져 올수 있을까요?현재 아이가둘이고8살과6살입니다 참고로 아이들은 저하고 살고 싶다고 합니다
조문에서는 이렇게 '중대한'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데, '중대한' 사유가 있다고 인정되기 위해서는 혼인관계가 심각하게 파탄되어 혼인공동체의 회복이 불가능할 정도에 이른 사실이 있어야 하고, 이 경우 혼인생활의 계속을 강제하는 것이 당사자의 일방에게 팜을 수 없는 고통이 되어야 한다(대판 2002.3.29, 200므74)고 대법원은 판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자녀의 친권자 및 양육자를 정함에 있어서는, 민법 제912조의 제2항에서 자의 복리를 우선적으로 고려하여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친권 및 양육권에 관하여 다툼이 있을 경우에는, 자녀의 복리와 관련된 것들을 두루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예를들어, 자녀가 누구와 더 친밀한 관계가 있는지, 주된 양육자는 누구였는지, 자녀의 의사는 어떠한지, 경제적인 능력이 어떠한지 등을 두루 살펴보게 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