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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은 남편의 폭력과 외도로 고통받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남편이 인감을 가져갔는데
현재 제(아내)명의로 되어있는 집을 인감으로 집을 팔아버릴까봐 걱정되어
방지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고싶어서 글 남깁니다.
그리고 가정폭력이 났을때 경찰에 신고하면 기록에 남아서 폭력이 인정이 되나요? 아님 형사처벌까지 해야만 인정이 되나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인이 아닌 경우: 위임장, 위임자 및 피위임자의 신분증
- 위임장및법정대리인동의서(인감증명법시행령)
- 대리인의 신분증
- 증명청의 요청에 의한 경우 위임자의 신분증
덧붙여,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주민센터에서 인감을 다른 도장으로 교체하는 것도 예방책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가정폭력이 발생하였을 때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면, 형사처벌을 받지 않더라도 출동기록이 남게 됩니다. 추후 필요할 경우 사건사고사실확인원을 발급받아 증거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