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의여자문제
조회 : 104 등록일 : 2018-09-02
작성자 : 6245lsh
나이 : 60대 성별 : 여자
안녕하세요제남편이조그마한가구공장을했는데너무어리석어서일만할줄알고수금은잘못해서건축업자들한테많은돈을받지못해서결국공장문을닫게되었습니다그동안제가일을해서조금씩모은돈으로부채를갚았습니다그런데수년전부터남편한테돈삼천만원을빌려줬다고하는여자한테전화가왔습니다차용증은없고빌려줬다고하고나는모른다고갚지안아습니다 그런데밤낯없이집에와서괴롭혀서살수가없어서경찰에신고까지하고별짓을다했지만마찬가지였습니다조금씩갚게다고하면서사정도하고했는데한꺼번에다안갚으면안된다고매일찾아오고전화로욕도하고못갚으면남편한테같이살자고자기가벌어서남편을먹여살린다고합니다참고로여자는혼자살고나이는60대입니다남편은성격이불같아서마주치면밤새싸우고살인사건날거같은기분이듭니다매일피해서다니고집에들어오지안습니다그래서대출을내서갚을까하는데어떤방법으로돈을줘야하는지도모르겠고그냥줘버리면그래도계속찾아오면어쩌나? 여자의목적은우리가정파괴하는거라했거든요 각서를받고그냥현찰로줘도효력이있는지궁금하고요? 아니면계죄이체해야되는지?각서받을려면어떤식으로받아야하는지좀알려주세요너무괴롭습니다 좀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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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귀하가 차용증도 없이 남편분에게 3,000만원을 빌려주었다고 주장하는 사람에게 3,000만원을 갚을 어떠한 법적인 의무는 전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혹시라도 상대방에게 돈을 주는 경우에 그냥 현금으로 주면 상대방이 받은 적이 없다고 할 수 있으므로, 계좌이체로 주는 것이 안전할 것으로 보입니다.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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