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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가집의 큰사위 입니다.
현재 장인앞으로 서울에 3층 다가구주택을 보유하고 있습니다.(2층거주)
지하와 1층3층은 전세를 주었습니다.
배우자1 장모님과
아들1
손자1(19세)
이 같이 거주하고 있으며
장녀1. 사위(본인)
차녀1. 동서
의 가족구성원 입니다.
현재 병원에 계신 장인어른이 돌아가시면 그집은 어떻게 상속이 되는지요?
제가 장인어른 도움으로 새마을금고에 1억2천만원 집담보로 사업자 대출을 받은게 있는데 장인 어른이 돌아가시면 연장이 안되는지요?
장모님이 계속 거주를 하실건데
장모님이 돌아가신후 상속이 가능한지요?
제가 알기로 배우자,1아들1,딸2 이 비율대로 상속이 가능하다는데
매매를 해야 상속이되는지 아니면 장모님 명의로 이전후 장모님 사망후
상속이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장인이 손자에게 집을 넘겨주고 싶다고 했는데
아직 유언이나 그런건 없습니다.
손자에게 상속한다는 유언을 하면 자식들은 상속을 받을수 없는지요?
장인아버지께서 특별한 유언없이 돌아가시게 된다면 법정상속분대로 상속이 이루어 지게 될 것입니다. 상속인은 배우자와 자녀 3명이며, 법정상속분은 각 각 3/9, 2/9씩이 됩니다.
2. 담보대출 연장
은행의 담보대출 연장 요건은 은행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3. 장모님의 상속인 및 상속분
추후 장모님이 사망하시게 된다면, 상속인은 자녀3명이 되며, 유언장 작성 등이 없을 경우, 1/3씩 상속을 받게 될 것입니다.
4. 유언
손자에게 상속한다는 유언장을 작성하게 된다면, 상속인들은 유류분을 청구할 수 있으며, 유류분은 법정상속분의 1/2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