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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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피상속인(A) : 85세(남자/18.10.15 사망/
100만원 정도의 금융재산과 1억원 정도의 채무가 있음))
0.배우자 (B) : 80세 생존(여자/재산 있음)
0.자녀1 (C) : 60세 생존(여자/배우자와 자녀 그리고 재산있음)
자녀2 (D) : 58세 생존(여자/자녀와 재산있음)
자녀3 (E) : 56세 생존(남자/배우자와 자녀 그리고 재산있음)
자녀4 (F) : 53세 생존(남자/배우자와 자녀 그리고 재산있음)
자녀5 (G) : 50세 생존(여자/배우자와 자녀 그리고 재산있음)
(질의)
1.피상속인의 금융재산을 포기하고 채무를 상속받지 않을 방법은?
2.상속인(배우자.자녀) 중 1명이 한정상속을 하고 나머지 상속인들이 상속포기를 할 경우 상속포기한 지분이 상속인의 자녀나 배우자에게 영향을 주는지요?
따라서 문의해주신대로 배우자(망자의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셨을 경우)나 자녀 중 1명이 한정승인을 하고, 나머지 상속인들이 상속포기를 하면 됩니다.
관할법원은 망자의 마지막 주소지의 가정법원(가정법원이 없을 경우 지방법원)이 될 것입니다.
상속인의 배우자는 상속인이 아니기에 영향을 받을 여지가 없으며, 망자의 1순의 상속인 중 한명이라도 한정승인을 하게 된다면 상속인의 자녀는 상속인이 될 수 없기 때문에 영향을 받지 않게 될 것입니다.
따라서 문의해주신대로 배우자(망자의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셨을 경우)나 자녀 중 1명이 한정승인을 하고, 나머지 상속인들이 상속포기를 하면 문제가 깔끔하게 해결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