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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89 등록일 : 2018-12-04
작성자 : lee5409
나이 : 60대 성별 : 남자
안녕하세요? 가정법률상담소에 근무하시느라고 너무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고 상담을 몇 번을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먼저와 똑같이 아이들한테 가정폭력을 당하고 너무 억울하여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즉 지 엄마(아내)하고 큰소리만 나면 소리를 지르고 야 이 개새끼야 하면서 나한테 주먹을 쥐고 달려들고 동네사람들 부끄러워서 못 살게 합니다. 그리하여 저를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을 시켜 놓고 정신병원에 몇 번을 갔다 왔다고 하는 말을 막 아무 한테나 하는 꼴이기에 막 되먹은 자식들 둘 다 집에서 놀면서 쳐 먹는 놈들이 30세가 넘어 내일 모래면 40이 되는 얘들이 작년에도 갈비뼈가 6대가 부러지는 상처를 입고도 그냥 넘어가고 말았습니다. 어찌하여야 될런지요? 정말 답답합니다.
귀하의 부인과 자녀들이 귀하를 정신병원에 강제로 입원시키고, 또 귀하가 그들로부터 갈비뼈가 부러지는 폭행을 당했다는 말씀인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귀하가 원하는 바를 저희 상담소에 오셔서 말씀하시고 상세한 법률상담을 다시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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