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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에 가정폭력 피해세대로 한국가정법률상담소에 도움으로
부친과 모친에 이혼 상담 및 법률구조를 도움 받았습니다.
이번에 4년정도가 지난 11월에 부친에 임종소식을 듣게 되었으며
동거하지 않았다 하더라도 상속순위에 직계비속이 1순위라 상속포기를 해야하는 절차가 필요하다고 들었습니다.
임종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에는 찾아가서 사망은 확인하였으나
가정폭력 피해 세대임에도 불구하고 부친의 친족간에도 폭력적인 사태들이 일어나는 바람에 상속포기를 진행함으로써 어렵게 걸어놓은 주민등록등초본 발급제한이 풀리지도 걱정이 됩니다.
안녕하십니까.
본인은 가정폭력피해 세대의 자녀로써 부친과 단절세대로 4년을 살아왔습니다.
11월말에 부친의 임종소식을 듣고 사망에 대해 내용을 전달받았습니다.
부친께서는 상속재산보다는 부채가 많은것으로 대략 알고 있는데
사망을 안 3개월이내의 상속포기를 해야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스스로 상속포기서류를 작성해서 가정법원 제출하려고하는데
도움을 받고자 합니다.
1. 모친은 부친과 법률상 이혼하였으니 상속포기대사장에 미포함여부
2. 부친의 직계비속 자녀가 3명이며 기혼자녀의 경우 손자손녀와 사위도 상속포기해야하는지
3. 1순위 상속포기자인 직계비속이 상속포기 할시에 기타친족 및 조부모도 상속포기를 진행하는지
4. 가정폭력피해자로 부친과 부친에 친척들로부터 주소지를 숨키는 주민등록등초본 발급제한을 신청하고 살아왔습니다.
1순위인 제가 상속포기를 하게되면 4촌이내까지 상속포기 절차를 계속 진행함에 있어서
저희에 신상정보나 주소지가 노출되는지가 많이 겁나고 있습니다.
위 순위와 필요서류와 작성법은 안내해주시면 많은 도움이 되겠습니다.
2. 부친의 직계비속 자녀가 3명이라면 3명 중 한 명이 한정승인을 하고 나머지 2명은 상속포기를 하면 상속이 더이상 후순위로 내려가지 않습니다. 만약 한정승인 없이 모두 상속포기를 하고자 한다면, 후순위 상속인에 해당하는 손자손녀도 모두 상속포기를 하여야 합니다.
3. 1순위 상속포기자인 직계비속이 모두 한정승인 없이 상속포기시, 망인을 기준으로 하여 4촌 이내의 친족까지는 상속포기 하지 않으면 단순상속을 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4. 상속포기 절차는 비송사건이므로 이를 진행함에 있어서는 부친의 친족에게 심판청구 서류가 송달되지는 않습니다.
5. 작성법은 아래 대법원 전자민원센터 및 대한법률구조공단 홈페이지의 서식을 참고하시면 될 것입니다.
[대법원 전자민원센터 양식모음]
http://help.scourt.go.kr/nm/minwon/doc/DocListAction.w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