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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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모님 통장으로 계속 이체중입니다.)
(전와이프가 빛에 쫓기는 신세라 그렇게 했습니다.)
협의이혼당시 50만원으로 양육비를 주기로 했습니다.
딸아이 둘이고 , 결혼생활 당시 와이프가 도박을 심하게 하여
제가 대출을 해서 갚아준후 6000 만원 가량의 빛을지고 회생신청 했습니다.
그래서 50 만원씩 양육비를 주다가 차츰 올려주기로 했었습니다.
현재는 70만원씩 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 2019년1월것까지 줌,
그런데 문제는 저도모르게 전와이프가 결혼을 했나봅니다.
그래서 그 남자쪽으로 친양자입양을 해서 성을 아예 바꿔버린상태입니다.
2018년6월경 에 변경된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친양자입양은 제가 법원으로 나가서 해야하는것인 줄로만 압니다만......
어찌 되었는지 저도 모르겠습니다.
전와이프가 저에게는 자기 성으로 변경한다고 해서 성본변경을 하는줄
알고있었습니다 . 그 과정에서 저에게 친권을 포기할수있냐고 물어보길래
성본변경을 위해서 그렇게 해야하는줄 알고 포기한다고 말을 했습니다.
그런데 2019년1월 말경 가족관계증명서 상세를 떼어서 봤는데.
아이들이 없었습니다 . 그래서 읍사무소에 확인을 한 결과.
전 와이프의 남편성으로 바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
2018년6월경. 변경을 했다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
저는 이혼후 한번도 아이들을 보지 못해습니다.
보고싶다고 말하고 보여달라고 말하면 항상 피하는 대답만할뿐이였고
아이들이 정신상태가 온전치 못하다며 , 심리치료도 다닌다며
말했습니다. 그러한 이유로 여지껏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아이들이 어디서 사는지도 말안해줍니다. 학교는 어디를 다니는지도..
아무것도 얘기해 주질 않고 항상 뜬금없이 연락와서 양육비만 올려달라고
얘기했습니다.
이래도 쟤가 계속 양육비를 줘야하는게 맞나요 ?
Ps. 그남자의 아이를 낳았는데 . 개월수를 역추적 해 보니
저와 이혼서류를 쓰기도 전에 이미 뱃속에 아이가 있었던 것이였습니다.
그거에 대해서 법적대응을 하면 어느정도 위자료를 받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만. 저의 아이들을 위해서 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제 삶은 송두리째 무너졌고 일어서기도 힘들고 돈도 안모입니다.
언제든 죽고싶다는 생각이 앞서고 모든일에 의욕이 떨어지는 삶을 살고있습니다.
제발좀 도와주세요 ......
저글중 단 하나의 거짓말도 없음을 맹새합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주시느라 ,감사합니다.
자녀의 양육에 소요되는 비용은 부부가 공동으로 부담하는 것이 원칙이므로 이혼한 경우 양육자가 부모의 일방일 때에는 양육자가 아닌 다른 일방에게 상대방의 부담 몫만큼의 양육비를 청구할 수 있고(대법원 1992. 1. 21. 선고 91므689 판결), 양육자가 제3자일 때에는 부모 쌍방에 대해 양육비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양육비를 부담해야 하는 기간은 자녀가 성년(만 19세)이 되기 전까지이며, 구체적인 양육비는 부모의 재산상황이나 그 밖의 사정을 고려해서 이혼 시에 정하게 됩니다.
귀하께서 상대방과 이혼 시에 지급하기로 약속하여 정해진 양육비가 있다면 정해진 양육비를 지급할 의무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2. 양육비변경
귀하께서는 귀하와 상대방의 경제적인 사정변경 등을 이유로이미 협의한 사항을 변경할 것을 청구하는 방법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이를 양육비변경심판청구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서는 아래 링크의 '양육비 변경' 부분을 추가로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http://easylaw.go.kr/CSP/CnpClsMain.laf?csmSeq=233&ccfNo=5&cciNo=3&cnpClsNo=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