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을 당했어요.
조회 : 93 등록일 : 2019-02-14
작성자 : have1012
나이 : 20대 성별 : 남자
안녕하세요. 저는 21남 김도하라고 합니다. 저는 현재 2018.12.28일 시점으로 집밖에서 생활중입니다. 그이유는 그때 일어난 사건 때문인데요. 그날 어머니께서는 남동생이 기도를 방해하였다는 이유로 남동생(9)을 신발장에있는 구두주걱으로 가차없이 때리셨어요. 그이후 여동생(18)은 학교축제가 끝나고 돌아오고 화장을했다는 이유로 여동생을 가차없이 때리셨고 여동생을 주전자포트에 끓인 물을 부으려 하는걸 여동생은 막았어요. 그걸 보고 더 화가나신 어머니는 여동생의 손중지 부분을 부러트렸고 고막을 찢었습니다. 저는 여동생의 비명소리를 듣고 참을수 없어서 여동생을 구하기위해 어머니를 던졌습니다. 그리고 112에 신고하였죠 허나 그날 신고는 아버지의 힘으로 무산처리되고 저는 다친 동생을 어떡해 돕나 생각하여 1366에 도움을 요청하여 초록우산이라는 보호시설에서 전화를 하여 현재 여동생은 속초 보호시설에 수술후 퇴원하고 지내고 있어요. 저는 동생 간병을 하고난뒤 지인의 숙소에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솔직히 무섭습니다. 뭐가 무섭나면 그날있었을 당시 그리고 간병을 하고 있었을 당시 아버지의 전화를 받을때 아버지께서는 저와 여동생을 가족의 연을 끊자며 서류를 작성하라는 강요와 고소를 하겠다는 말을 들었을때 황당했습니다. 저는 어렸을 당시 아버지와 어머니의 저의 발언권 없이 시키는대로 사는 꼭두각시 인형같은 인생을 살았었습니다. 아버지의 말과 어머니의 말은 어길시 폭력과 욕설 아님 집에서 나가라는 협박을 제가 20살이 되기까지 그러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그러한 인생을 산건 동생들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저는 동생들을 지키고 싶어요. 저는 동생들을 위해서라면 뭐든지 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아버지와 어머니는 정보통신대표이사시라 어는정도 영향력이 많은 분들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주변 상황들이 의심스럽습니다. 현재 저는 아버지가 운영하시는 회사의 이름뿐인 사장입니다. 그래서 아버지께서 저의 법인인감도장, 교통면허증, 여권을 갖고 있습니다. 이걸로 저를 신용불량자로 만들수도 있는 가능성때문에 아직까지도 두려워합니다. 아버지 어머니는 사건이 일어난 이후로 저희를 미친놈마냥 여깁니다. 특히 저때문에 문정이가 그렇게 됬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로 저한테 말하였습니다. 속초경찰 총장과 아시는 사이라든가 현재 동생, 저를 포함한 상담시설이 아버지관할 상담센터라든가 동생이 지내고 있는 시설의 원장이 동생을 구박하고 힘들게 한다든가 여러가지 정황이 저하고 동생한테 불리하다고 판단하고 이렇게 글을 작성합니다. 경찰조사는 아직 진행중이고 제가 할수있는거라곤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기다리는것 뿐입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010-4229-2623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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