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했어요.
몇년 전부터 다툼이 있었고,
저희 남편이 사정이 있어 몇년 전에는 우리 회사 사택으로 전입신고를 했었는데 그때 그 사택 계약 명의자가 회사니까 우리 회사로 찾아왔었던 적도 있어요.
그 이후로도 몇차례 전화를 해서 안받았는데.
몇년이 지나고 오늘 또 회사로 전화가 왔네요.
채무관계에 대해서 확실히 알 수는 없으나, 남편의 채무를 가지고
제게 전화를 하고 찾아오고 그런 행동들이 법적으로 문제가 없나요?
남편의 채무로 귀하께서 독촉을 받는 일이 있어서는 안됩니다. 불법추심에 해당되므로 상대방에게 전화가 올 경우, 자꾸 본인에게 채무독촉을 하면 녹음하여 경찰에 신고를 하겠다고 확실히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다만, 거주지부동산에 있는 유체동산(가재도구)은 공유물로 추정되기 때문에 압류가 들어 올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지방은 각 지부)하여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서울본부 안내 : 1644-7077, 전국지부 안내 : 본 홈페이지 상담소 소개→지부안내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