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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도 안생겨 10년동안 시험관시술과 생활비를 한번도 받은적이 없구요.
다열질이라 제가 무서워서 돈달라고 말을못해서 생활비와 매장운영돈이부적하면 현금서비스 대출을 돌려가며 카드값을막다보니
빚이 많이늘어나 1억2 천이라는 빚이생겼습니다.
나중에 통대환 해준다는사기를당해 삼사천정도 더 손해를보던중 마지막 시험관에 임신이되서 빚얘기를 또못했습니다.
최근 12월쯤 어떻하다가 매장 접은거랑 제빚을 남편이 알게되었고 그사실을 친정부모님께 남편이 알려 친정부모님이 제명의로 사놓은집을팔아 1억원의 빚을정리해주셨습니다.
어째튼 제가 그동안 생활비와시댁어른 남편 보험료 11년동안 제가 다내엇고
남편은 자기월급은 적금을들었다고 하는데 얼마인지는 저도 모릅니다.
빚문제알기전에도 술취하면 잦은폭언에 힘들었지만 참았습니다.제가 아기을 못낳아서 죄책감이 컷으니까요. 시댁도련님과 동서의 뻔뻔한 행동들도 참았습니다. 전죄인이니까요..모든힘든일 앞장서서 제가 다했어요. 아버님제사 명절차례 동서마져 집을나가 고르란이 제일이 되아버렸죠...그래도 참고 다했습니다. 제일이니까요. 약9차례정도 그힘든시함관 인공수정을하면서도
힘들다고 안하고 열심히 했습니다. 어떻게든 가정을 지키려구요.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정신차려보니 제가 행복하지가 않습니다. 더이상 이남자와 살수가 없고 서로 바라는게 틀리기때문에 이혼이 답이라 생각힙니다. 사람쉽게 안변합니다. 매일같이 혼자 술마시고집에는 소주병이굴러다닙니다. 본인입으로 자기딸에게 앙콜준독자라고 합니다. 육아도 하나도 안도와줍니다.
태어니서 지금까지 마음편하게 애한번봐준적도 없습니다.
빚이 있는걸알고 참을수없는 이상한욕과 폭력으로 경찰에 신고도 했다가 취하도 했었구요...친정서 제빚을 거의다 갚아줬는데도 저를 사람취급을 안힙니다.아이가 20개월이라 다보고 배울시기입니다.
서로 사랑하지도 않고 수전노처럼 지금도 생활비를 안주고 폭언 폭행을 장기간 아이에게 노출시키는것은 아이에게도 정서상으러 안좋은거같다 생각이되어 이혼소송을 할까합니다.
합의는 해줄거 같지않아요
아이도 자기가 키운데요..
아무것도 줄수없다네요
지금 현제 시댁쪽은 서방님네 애들 시어머님이 키우고 계시고 저희애 키울수없는 상황입니다.
본인입으로 돈많이모아놧다고 자랑을많이했어요.
본인재산은 전혀가르쳐준적없어요.
저희부부는 결혼생활만 11년이지 전혀 소통이 안됩니다.
앞으로도 그렇구요..
지금전세로 살고있는집과 딸아이 양육비 받고싶어요.그리고 님편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저는 전혀 모릅니다.
11년동안 한번도 안갔다줬습니다.
핸드폰요금한번낸적없으니까요.
민법 제840조(재판상 이혼원인) 부부의 일방은 다음 각호의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가정법원에 이혼을 청구할 수 있다. <개정 1990. 1. 13.>
1. 배우자에 부정한 행위가 있었을 때
2. 배우자가 악의로 다른 일방을 유기한 때
3. 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4. 자기의 직계존속이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5. 배우자의 생사가 3년 이상 분명하지 아니한 때
6.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
귀하께서 위와 같은 이혼사유가 있으시면 협의 또흔 소송을 통해 이혼하실 수 있습니다. 귀하께서 재산분할, 위자료, 미성년자녀가 있을 시 친권, 양육권, 양육비에 대한 사항들이 원하시는대로 이루어진다면 협의이혼을 하시는 게 시간적, 경제적으로 좋습니다. 하지만 남편이 협의를 안해준다면 재판상 이혼을 준비하셔야 하며, 혼자 힘으로 소송을 진행하기 어려우시면 변호사 등 조력자의 도움을 받으셔야 합니다. 승소 가능성에 대해서는 섣불리 판단해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지방은 각 지부)하여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서울본부 안내 : 1644-7077, 전국지부 안내 : 본 홈페이지 상담소 소개→지부안내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