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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확정 이후로 한 번도 부양료를 주지 않았기에, 2019년 4월 현재 약 1억원 정도의 부양료를 받을 것이 있습니다.
1. 부양료에도 채권소멸시효가 있다는데, 2011년 4월 28일 대법원 판결이 났으면 시효는 언제까지인지요?
2. 시효가 끝나기 전에 별거 중인 남편에게 청구를 하고 싶은데 어떤 방법을 취할 수 있을까요? 이혼은 가능한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3. 지금 주거하는 집이 남편 명의인데, 부양료를 준답시고 집을 제멋대로 처분한다거나 하는 행위를 막으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감사합니다.
2. 시효가 끝나기 전에 위 판결문을 집행권원으로 하여 남편 명의의 재산(부동산)에 대하여 압류를 신청하는 등 강제집행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3. 위 2와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