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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이아빠는 잘해준다싶드니 시간이지나니 옛날모습이 다시 나오더라구요.. 무시하는행동.아이옷을찢고 저에게 냄비에있는 라면사발을 저와둘째아이한테 집어던지는등 서슴없는 행동을하여 제가 집을 다시나와 잠적을 하였습니다. 그러고현재 통영에 공동생활가정에 입소를 하였습니다. 제가 가출한지 한달정도되니.. 첫째아이에대한 양육비청구소송 위자료소송 서류가 날라왔더라구요. 자기가 잘못한건 다빼놓고 무단가출을 여러번반복했다 그이유로. 그리고 소득이없단 그이유로 둘째아이까지 양육권을 넘겨주고 첫째아이에대한 양육비를지급하라고 되어있더라구요.. 너무 황당합니다ㅜ 저는 첫째아이도 둘째아이도 아이아빠없이혼자출산했고 폭력까지당했는데 가출 많이햇다고 자기잘못한건빼고 저한테 양육비내놔라네요ㅠ
그리고 혼인신고안한 사실혼관계이고 첫째아이는 가족관계부에 저랑 애기아빠 같이나오는데 둘째아이는 아닙니다 저혼자 출생신고했기에 아기아빤전혀없고 엄마인 저만 나옵니다ㅜ 친권자 지정소송도걸었던데 둘째아이가 애기아빠 친권으로될까봐너무무섭습니다ㅠ 제가 첫째아이 양육비소송건은 어떻게대처를해야될지도모르겠고. 현재는제가직업도없고 둘째아이랑 시설에같이 입소되어있는데. 대체어떻게해야될까요ㅠ도와주세요ㅜㅜ
귀하는 귀하와 상대방의 사실혼 관계가 파탄난 원인이 상대방에게 있다고 주장하면서 상대방에게 반소를 제기하여 볼 수도 있겠습니다.
한편 귀하는 첫째 아이에 대한 양육권 변경 소송을 제기해볼 수 있습니다.
참고로 대법원은 친권자 및 양육자를 정할 때에는 미성년 자의 성별과 연령, 그에 대한 부모의 애정과 양육의사의 유뷰, 양육에 필요한 경제적 능력의 유무, 부 또는 모와 미성년인 자 사이의 친밀도, 미성년인 자의 의사 등의 모든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미성년자의 성장과 복지에 가장 도움이 되고 적합한 방향으로 판단하여야 한다(2011므4719)고 판시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