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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야 살면서 갑으면 되지만 비상식적인 행동을 견딜수가없슾습니다... 결혼후 몇개월이 지나도 시댁에 전화한통 안하고 지금껀 2년동안 손주 사진한번 동영상한번 보내존적이 없습니다 저에게 고성과 폭언 폭행또한 있어습니다..전화부탁을 하면 자기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지 않냐면서 합니다 2년동안 한번도 아침도 없었고 한달에 2~3번 저녁할까말까입니다 시부모 생일날 미역국한번 끊여준적적없고 바로 옆동에 시동생 살아도 단 한번도연락도 안하고 남처럼 지내고 있습니다 시댁이랑 남보다 못하게 지냅니다..다들 너무 많이 도와주시는데ㅠ...돌잔치 전날에 돌잔치 시댁 친정따로 하자고해서 가까이 살면서 이렇때 양가부모님 얼굴보고 가까워지내는거라 수없이 부탁해도 막무가네네요 돌잔치 하루전 자식키워라며 내팽기고 가기까지했으며 그이후로 일주일뒤에 와서 사죄하며 자식을 봐서 참았습니다.. 결혼초 천정가출을 밥먹듯이 하였고 지금은 딸데리고 나갔습니다 친정에서도 설마 이정도일줄은 몰랐다합니다...물론 3살인 딸이 엄마손이 필요하다는건 알지만 비상식적인행동과 경제적상황을 고려할때 모녀의 모성얘보다 얘들 삐딱하게 자랄까 걱정이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됩니까 일단 애엄마가 얘를 키우고있어 양육비라도 보내주었는데 못보게하네요 제가 딸을 데려올순 없나요???제 욕심이 아니고 엄마에게 맡겨선 안될거 같아요 엄마가 올바르면 몰라도 현재엄마사고로 자식을 할머니 할아버지 형제 사촌도 모르게 키울순없잔아요...너무나도 비상식적인 행동이 해왔으나 글로 다 표현 못하겠네용 증거는 넘치고 넘칩니다 어떻게 해야되는지요
사실혼의 해소는 합의 또는 일방적 통보에 의해 가능합니다. 법률혼 부부인 경우에는 살아 있는 동안 부부관계를 해소하려면 이혼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그러나 사실혼 부부인 경우에는 혼인신고라는 법적 절차를 밟지 않았기 때문에 이혼신고 없이도 부부 사이에 헤어지자는 합의가 있거나 부부 중 일방이 상대방에게 헤어질 것을 통보하면 사실혼 관계를 해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후 귀하께서 자녀를 키우길 원하신다면 관할 가정법원에 친권, 양육권의 지정신청을 하시고 양육비청구 또한 함께 하시면 법원에서 제반사정을 참작하여 그 내용을 결정하게 됩니다.
질의하신 내용으로는 정확한 답변이 어려울 수 있으니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지방은 각 지부)하여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서울본부 안내 : 1644-7077, 전국지부 안내 : 본 홈페이지 상담소 소개→지부안내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