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속에 관해서
조회 : 426 등록일 : 2019-06-28
작성자 : ji7830757
나이 : 40대 성별 : 여자
제 어머니가2018년2월28일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시고 아버지와제가어머니명의로 되어있는 상가와부동산을 공동명의를 해놓은 상황입니다.그런데 아버지가2019년3월15일경 재혼을 하셨어요.
그여자분은 2주에 한번씩 오는상황이고 같이 살지는 않고 있습니다.제가 궁금한것은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면 재산분할이 어떻게 되며,재산포기각서를 재혼한 여자분에게서 받고 공증을 받으면 법적효력이 있는지요?
같이 살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재산을 나누어야 하나요? 재산을 나누고 싶지 않은것이 저의 생각인데 방법이 없을까요?자세한 답변 부탁드릴께요
민법에서는 사전에 상속권을 포기하는 각서는 공증을 받아도 효력이 없으며, 상속권을 포기할 수 있는 시점은 배우자가 사망한 후입니다.
귀하의 아버지께서 귀하에게 사망 후 재산을 모두 상속하는 내용의 유언장을 작성하여 공증을 받더라도, 배우자는 유류분을 청구할 권한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귀하의 아버지께서 사망 전에 상대방과 협의이혼을 하여 신고를 마치시지 않는 한은 아버지의 배우자의 상속권이 완전히 박탈되게 하는 방법은 없습니다.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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