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문제
조회 : 82 등록일 : 2019-07-04
작성자 : sangju76
나이 : 40대 성별 : 남자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고 8년전 이혼을 하고 지금은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살고 있습니다. 이혼을 하면서 6살된 딸을 전처가 키운다고 하고 양육권과 양육비를 지원했습니다.. 작년에 7월에 딸을 키울수 없다고 저 한테 보냈습니다. 8년 만에 처음 딸을 만났습니다. 저의 집에 키울수가 없어서 어머니 집에서 키우고 있는데 아이가 정신적으로 이상했습니다. 너무 폭력적이고 무엇보다도 자기 보다 약하고 할머니를 너무 괴롭히고 있습니다. 일년동안 심리 치료도 받고 있는데 좋아지다가도 다시 악순환이 되고 있습니다. 제가 같이 살고 있지 않고 있는데 어머니가 너무 힘들어 하십니다. 이러다 정말 큰일 날 정도 입니다. 몇번이고 달래고 혼냈는데고 소용이 없습니다. 전처는 다시는 그아이를 키울수 없다고 합니다. 자기도 이상하게 변한 자기 딸을 감당하지 못해서 보냈다고 합니다.. 양육권을 전처가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 제가 키울수 있는 형편도 되지 못합니다. 어머니가 걱정되서 격리를 시키고 싶은데 방법이 없습니다. 학교도 다니고 있는데 자기한테 가장 가까운 사람들을 너무 괴롭힙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막막합니다..도움이 될수 있는 답변 부탁드리겠습니다.
겪고계신 어려움에 안타까움을 표합니다.
귀하께서 문의하신 사안은 법이 해결해 줄 수 있는 사안은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귀하의 따님을 설득하여 함께 심리상담치료 등을 받아보시는 것도 한 방법이겠습니다.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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