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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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하고자 하는 내용은 별거 아니지만
상대방에서 보상을 요구하니 난감하고 억울해서 상담을 올려 봅니다.
우리 아들이 친구집에 놀러가서 친구랑 공부용 의자에 앉아서 이야기 나누다가
친구가 의자를 바꿔 앉자고 해서 바꿔 앉았는데 때마침 의자다리가 부서졌다고 합니다.
친구엄마가 보상길래 '제가 의자가 부실해서 우리아들이 앉았을때 운안좋게 부서진거 같으니까 쓰레기 처리 스티커를 내가 사주면 되겠냐고 물었더니
친구엄마가 ' 새의자를 살테니 반반 내자고 요구 하더라구요.
그쪽 생각이 그럼 남편하고 의논하고 연락주겠다고 하고 통화를 끝내고...
생각해보니 별일도 아닌걸로 길게 끌고 싶지 않아서
' 그래반반 내기로 하자.문자 보낸후 다시 제가 문자를 보냈어요.
망가진 의자가 11만원 짜리이라하니 5만원을 입금해 주겠다고요.
그러는데도 새의자를 살테니 반반내자고 하는데. 이런경ㅈ우 법적으로는 제가 어는정도의 보상 책임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저희 아들이 놀란 마음에 친구엄마에게 '제가 앉은 의자가 망가졌어요 죄송해요' 라고
문자를 보냈데요 .
저희 아이에게 이야기 듣고 아들 친구 집에 찾아 갔더니 아들 친구가 그러더라구요.' 의자가 원래 부실했는데 우리아들이 앉아서 깨졌다구요.
문의하신 사안은 손해배상 등과 관련된 질의로서 저희 상담소에서 답변드릴 사안은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