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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버께서는 이혼을 하지 않은 상태로 긴시간 자녀를 다 키웠고 시댁 제사 행사와 본인의 시어머니가 치매를 앓고 대소 변을 다 받아내며 95세 돌아 가시는 날 까지 홀로 시부모를 모셨습니다.
시 아버지는 제사 나 가족 행사때만 잠깐 오시고 생활비를 주시지는 않았고
50년전 만난 여자와 삶을 꾸며서 돈을 벌으신 모든 제산을 그여자에게 등기해 버렸습니다. 그 여자는 자녀를 낳지 않았고 아버님과 혼인 신고 도 당연 안된 상태입니다. 자녀들이 착해서 말한마디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혼인이 안된 상테에서도 사망시 상속을 받을수 있는 방범이 있을까요 . 아님 어떻게 해야 그 나쁜 여자의 모든 제산을 압수 할수 있을가요?
한편, 50년전 만난 여자에게 준 재산에 대하여는 유류분 청구를 고려해보실 수는 있습니다. 즉, 아버지의 사후 유류분(법정상속분의 1/2) 청구에 관하여 검토해볼 수 있습니다.
유류분에 산입될 재산은 민법 제1114조에 따라 정해질 것이며, 아버지께서 사망하시기 전 1년간에 행한 증여라면 유류분 산정의 기초 금액에 바로 포함되며, 아버지께서 사망하시기 1년보다도 더 전에 행한 증여라고 한다면 증여를 한 아버지와 증여를 받은 사람이 다른 상속인들에게 "손해를 가할 것을 알고" 증여를 한 경우에만 유류분 산정 금액에 포함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