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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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월경 아침에 집을나가 밤12까지도 연락도 안되고 찿아봤는데
주차장에 차가있어 블랙박스를 보니 그남자차를 타고 가는영상 봤습니다
2019년 5월 아내가 전화기를 바꾸고 전에 사용하던 전화기 내가 사용하기로
하고 사용중 그남자와 통화녹음이 되어있는것을 확인했습니다 2016년06월 21시 파일 입니다
통화내용 남자 뭐하냐 들어가서 한번하면 안되냐 여자 오늘은힘들어 그러니
남자 그럼내일 아침에 할까 이런내용 남자가한말 이젠 집에선 못하겄네 카메라
달아놔서 이런내용으로 3분여 통화내용입니다
그리고 내명의로 되어있는 건물을 2018년10월에 여자가 매각한다고하여 안된다고 하니
그럼이혼하자고헀고 이혼안할려면 계약서 도장찍으라고 했습니다
그건물을 매수한 사람은 글에있는 남자입니다
어떻게 해야만 하나요
이혼소송을 제기하는 경우 부정행위를 저지른 배우자와 상대방을 상대로 위자료 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상담자 명의로 되어 있는 건물을 매수한 사람이 내연남이라는 말씀이 무슨 의미인지 불분명하나, 명의만 상담자 명의로 되어 있고, 실질적으로 매수대금을 부담한 사람이 내연남이라는 의미로 해석하면, 법적으로 소유자는 상담자이어서 소유권자로서 모든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것이 원칙인데, 건물 취득 당시 내연남과 사이에 내부적으로 명의신탁 또는 다른 약정이 있다면 달리 검토해봐야 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