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료 소송
조회 : 91 등록일 : 2019-09-05
작성자 : ggonae
나이 : 30대 성별 : 여자
위자료를 받는게 아니고 지급해야되는 상황입니다.
문제는 제가 이혼하기전 아파트가 제 명의로 되어있어서, 그때 정리하려고 했는데 그때는 연락조차 안받더니 지금은 무일푼인 저한테 이자까지 달라고 연락이 왔습니다. 지금 전 남편에게 속아 위자료 한푼없이 아파트 명의까지 금전적인 보상없이 넘겨준 상태이고 제 명의로 된 빚도 있습니다.
그때 줄수 있을때는 연락 안받다가 이제와서 채무불이행자까지 등재한다고 연락이 왔는데..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재산명시며 그런 단계도 없이 바로 채무불이행자등재 신청을 해버린 상대방이 연락도 안받고 정말 답답합니다.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이혼 당시 재산분할이나 위자료에 대하여 어떤 내용의 판결을 받았는지, 또한 이후 상대방에서 아파트 명의를 이전한 경위는 어떠한지 등을 확인하여 상담을 받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혼 당시 상대방에게 지급하여야 할 채무가 존재하였으므로 현재 재산상태가 변경되었더라도 채무 변제를 하지 못하였다면 채무불이행자 등재가 가능합니다. 다만 채무에 갈음하여 아파트 명의를 이전하여 준 것이라면 이러한 점을 소명하여야 할 것입니다. 자세한 상담은 상담소를 방문하여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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