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인쇄
7월경 파출소에 실종신고를 했지만, 그때당시 경찰관의 연락은 받아 실종접수는 안된다고 했습니다.
3개월이 지난 이달에 삼성카드에서 카드결제미납으로 연락이왓고, 300만원 연체가되었다는 내용입니다.
서울에 다가구주택이 건물은 아버님 명의로 있고, 토지소유는 어머님인 상태에 카드사에서 건물에 압류를 할수 있을것같은데 맞나요?
일전에 아버님이 2금융권으로 대출을 많이 하시고 주변 지인에게도 돈을 많이 빌려 20년 넘게 어머님은 갚으시느라 여러모로 힘든 상황입니다.
어머님은 연세도 69세에 당뇨와 골다공증. 심장수술한 환자인데 서울집이 압류등 더 어려운 상황이 될까 겁이나고 앞이 캄캄합니다.
서울주택을 매매를 하려는데 이런경우 아버님이 연락이 되질않고 알콜중독병원에 모시려고 생각인데 어디 계신지 연락이 되질않아 어떻게 이 상황을 해결하는게 좋을지 궁금합니다.
본인 동의나 권한위임 없이
타인이 재산권 행사를 대신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배우자의 경우 일상가사대리권이 있기는 하나
행사범위가 제한적입니다.
귀하가 설명한바대로
아버님이 알콜중독으로 인해 정상적인 판단능력이 떨어진다면
성년후견선임을 통해
본인을 대신하여 법적인 권리행사를 대신 하여
본인을 보호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상담소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