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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4년차이고 저의 외도로 협의이혼 신청서를 제출하고 10월23일 출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남편과 상간남은 합의해서 위자료를 받기로 합의서 작성해서 공증을 끝낸상태 입니다
문제는 남편과 저의 재산분할인데요
현재 살고있는 집이 남편명의로 되어있고 4억5천정도됩니다만
대출이 3억 정도있고 제명의로 2,3금융,햇살론등으로 5천만원정도가 있습니다.
사는동안 직장을 계속다니고 (평균월180만원*13년) 재산형성에 기여한 부분이 상당히 있다고 봅니다만 재산분할청구를 하고 싶지는 않고 제 명의로된 빚만 정리되기를 바랍니다
지금 당장 집을 처분할수있는 상황도 안되고 집담보로 추가대출을 받을수도 없습니다
이런경우 합의서 작성을 어떻게 해야할지요..재산분할청구를 하는게 맞는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재산분할은 혼인 이후 공동으로 이륙한 재산에 한해서 보통 5:5 또는 6:4 비율로 나눠지게 됩니다. 협의이혼의 경우, 보통 재산분할협의서를 작성하고 공증하여 가지고 계십니다. 재산분할청구는 이혼 후 2년 이내에 청구가 가능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지방은 각 지부)하여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서울본부 안내 : 1644-7077, 전국지부 안내 : 본 홈페이지 상담소 소개→지부안내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