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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기러기 생활을 하다 함께 살자고하니 이혼을 요구하여 2년전에 법적인혼을 하여 2명(딸)을 전 처가 양육하고 있으며 양육비로 매달 100만원씩 만18세까지 지급하라는 판결로 지금까지 매달 양육비을 입금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본인은 19년 1월 회사 경영약화로 실직되어 지금까지 구직상태로 있습니다. 이제는 퇴직금도 얼마 500만원정도 남아 있는상태입니다.
현제 취직을 해도 월200만원 수립으로는 양육비와 본인에 보험료와 아파트 관리비만 겨우 낼수 있는데 최저 생활비도 없는 상태입니다.
이런 상태에서 전처에게 양육비을 안줄수도 없고 조금 감액해서 보내면 안되냐고 하면 법적 판결되로 매달100만원씩 입금하라고 합니다.
제가 양육비을 지급을 안한다고 한게아니고 조금이나마 양육비을 감액신청 가능한지. 변호사 비용도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어디에서 자문을 구하여
양육비 감액신청이 가능한지 궁금합니다.
이런 경우 기존에 정해진 양육비 지급 의무는 이행하되 장래양육비에 대하여 관할법원에 '양육비 변경 신청'을 하시는 것을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지방은 각 지부)하여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서울본부 안내 : 1644-7077, 전국지부 안내 : 본 홈페이지 상담소 소개→지부안내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