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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가정으로 남편에게는 3명의 아이들이 있고 저는 초혼으로 아이는 이번에 낳게 되었고요 사실혼관계로 지낼때도 전부인문제와 아이들 문제로 여러번 싸우는 일이 많았습니다.엄마될 자격이 부족하다며 결혼도 미루면서 애들3명 케어는 맡기고 싶어하고 제가임신5개월때에는 전처와 재결합얘기도 나온걸로 알고 있습니다. 남편은 연애때도 지금도 아이들케어가 부족하다 싶으면 모든원망과 책임을 저에게 하며 전부인이 더 나았다는등 니가 한게 뭐가 있냐는등에 말로 저를 무시하며 임신 9개월때에는 말다툼끝에 저의 목을
졸랐습니다.매번 말이나 행동이 바뀌고 했던말도 안했다고 거짓말을하며 안그러겠다고 하더니 바뀌지가 않습니다.
아이도 태어났는데 더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어떻게 돌변할지몰라
지금은 아이를 데리고 도망나왔습니다.전처 아이의 문제로 또 저를 원망하다 5층에서 뛰어내리겠다고 협박,폭언을 하며 너앞에서 죽어서 평생 너혼자 죄책감 느끼며 살라하고,자기가 죽으면 너랑 아기는 끈떨어진 연이라는등 쪽박찰거라고 얘기하고
집나가서 진나게 고생해보라며 제게 있던 카드도 뺏어갔습니다.
경제활동을 하지 않는걸 알면서도 아기가 잘지내는지 아픈곳은 없는지 연락조차 없습니다. 전처 아이들이 편애를 받을까 전전긍긍하는 사람이 자기자식인 백일도 안된 아이에게는 관심조차 없습니다.물로 시부모님도 마찬가지십니다.천처에게 이혼할때 위자료와 양육비를 많이 준걸로 알고 있습니다
애들도 데려가기로 했다는데 연락두절이되서 남편이 다 키우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제게는 오히려 위자료를 달라고 합니다.
저는 아이와 살수있으면 됩니다 지금 아이가 아파서 병원에 입원얘기도 나오고 상황이 좋지가 않습니다
제가 친권,양육비,생활비를 받을수 있는지, 얼마를 받을수 있는지
아기와 살수있는 전세집도 얘기하고 싶습니다.
남편 명의로 된걸 압류할수 있는지도 알고 싶습니다 명의를 바꿀까 해서요
빠른답변 부탁드립니다.제가 방문 상담을 가고 싶지만 신생아를 맡길곳도없고 봐줄사람이 없어 막막합니다 제발 도와주세요
양육비는 부모의 소득과 자녀의 나이를 고려하여 정해집니다. 서울가정법원에서 발표한 양육비 산정기준표를 참고해 보십시오.
부부가 이혼한 후에는 서로 부양할 의무는 없으므로 생활비를 청구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재판상 이혼과 함께 재산적 청구를 하는 경우 가압류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