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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제 명의 아파트와 아이까지 다 빼앗기고 이혼을 하고 현재의 남편과
결혼 했습니다. 그러니 저느 재산이 거의 없었지요.
현 남편의 부모님의 도움으로 어렵지 않게 시작했고
8년이 지난 지금 저의 명의 아파트와 남편 명의 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8세된 딸아이가 있습니다.
그런데 사는동안 남편의 언어폭력과 무책임한 행동과 말, 가정폭력도 있었습니다. 늘 괴로웠지만 아이가 어려서 계속 참기만 했습니다.
늘 별 이유없이 흥분하고 화내고 삐져있습니다.
근데 최근 남편이 자기 성질에 못이겨 집을 나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사는 아파트 팔아서 자기한테 6천만원을 달라고 합니다.
제가 아이 교육비로 50만원만 매달 보내 준다고 약속하면 6천을 주겠다고 하니 자기가 돈 있으면 주고 없으면 못 준다고 합니다.
아이를 위해 이혼만은 하고 싶지 않았는데 만약 이혼을 한다면 지금 집과 양육비를 받을 수 있는지 알고 싶어요
남편 명의 건물비 약 4억 부인인 저의 아파트가격은 2억정도 입니다.
남편의 일방적인 가출과 가정폭력으로 혼인이 파탄난 경우에는 별도로 위자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협의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이혼 소송과 병합하여 재산분할, 위자료, 친권, 양육권, 양육비 모두 청구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지방은 각 지부)하여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서울본부 안내 : 1644-7077, 전국지부 안내 : 본 홈페이지 상담소 소개→지부안내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