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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생활비 한번 안내고 살다가 아빠가 올해 3월 돌아가셨어요
그 후로 남동생은 일도 안하고 올케가 식당다니면서 생활비로 섣달 60만원 생활비로 엄마에게 드렷답니다
엄마는 류마티스가 심해서 직장을 다닐수록 없는 상황 이고 남동생은 매일 술만 마십니다
올케는 그런 남동생 사람치급도 안하고 온갖욕설에 엄마가 잇든말든 신경 안쓰고 얼마전엔 술마시구들어와 엄마랑 남동생이랑 쫓아내고 문을 다잠궈서 밤새도록 집안에서날밤을새엇다더군요.어찌나 화가 나던지
남동생도 정신못차리는거 백번 이해합니다.올케가 히스테리 부릴만도 하지만 상식을 벗어나고 엄말께 영원히 들어오지 말라는 문자도 보냈더군요
문제는 아파트 팔리기를 기다리는중이에요. 올케가. 그돈을 노리고 잇엇요
자기가 무슨자격이 있다고 소송해서라도 지몫을 챙긴다나 정말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이혼도 누구좋으라고 해주냐고 아주 아빠 돌아가신다 자기가 대장입니다
이런경우 올케에게 의무적으로 돈을 줘야되나요
정말 일부만 말씀드려야,속이썩어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