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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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을 알게된지 3-4일차 되던 날 신랑이 술을 마시러갔는데
임신한 이후 계속해서 반복되는 잦은 싸움에
근래에 내역을 한번 확인해봤는데 임신 완전초기에
심지어 자궁외임신일 수도 있다고 그랬던 그때
신랑이 저와 사소한 일로 다투고 노래방에 간걸 알게되었는데
신랑과 신랑친구(총각) 둘이서 갔다고 하네요
228000원 한번, 그 후 2만원 25000원 이렇게
총 27만원 가량을 결제한 내역을 보게되었습니다.
현재 임신중인데 신랑과의 믿음이 다 깨져서
결혼생활을 유지할 자신이 없네요.
+거기에 신랑이 저 몰래 대출300만원 정도 비상금대출로 마니너스 통장같은것도 만들어놓은걸 알게되었습니다.
이런 경우 이혼사유가 될 수 있을까요....
가정을 이뤄낼 자신이 없네요
+ 도우미는 불렀으나, 친구만 불러주고 본인은 부르지않았다네요 .. 허참
남편의 부정한 행위를 이유로 이혼을 원한다면 이를 입증할 증거를 갖추어 관할 가정법원에 이혼소송을 제기할 수 있습니다. 다만 배우자의 부정행위를 원인으로 한 이혼청구는 이를 안 날로부터 6개월, 그 사실이 있은 날로부터 2년이 지나면 할 수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