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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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자마자 시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시어머님이랑 함께살다가 어머님이 집을 구해나가신 상태입니다.
만약 나이가 더 드시면 어머님을 모시고 살 생각입니다
그런데 시아버님이 돈 빌려달라며 안빌려주면 막무가내로 저희집에 들어와서 사시겠다고 합니다
한번씩 집에 찾아와선 막말과 술주정 핸드폰을 집어던진다던가 소리를 지르십니다
저는 시아버님이랑은 도저히 살 생각이 없는데
어떻게해야할까요?
1.시부모님 이혼했는데 시어머님이 아프셔서 부양할 예정이라면 시아버님은 어떻게?
2.자꾸 돈 요구하시고 지금살고 있는집이 시부모님집인데 집담보 대출을 저희가 가져가는 조건으로 명의변경했는데 자꾸 뺏어간다고하는데 그게 가능한 일인가요?
3.집으로 찾아와 술주정에 막말에 전화만 와도 심장이 쿵쾅거리고 심리적으로 매우 불안해서 정신과상담할 예정인데 못 찾아오게는 안 될까요?
4.막무가내로 저희집에서 산다고 할때 할수있는 조치는?
현실적으로 시부모님은 그 집에 대해서 정서적으로 완전히 분리가 되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시부의 부양문제는 귀하가 해결을 하기는 어렵습니다.
남편이 남편의 형제 자매과 의견을 모아 해결방법을 찾아야 할 것입니다.
보다 상세한 상담은 당사자가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