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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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술도자주 마시고 자주 언어,물건 폭력을 행사하였는데 그날은 이틀동안 거의 쉴새없이 화내고 욕하고 물건 집어던지고 급기야 아이가 참다못해 소리를 질러 큰아이에게 의자를 집어던지는 폭력을 행사 하였고 다행히 직접 맞지는 않았지만 아이까지 폭행을 당하게 되었고 그다음날까지 끝날줄 알았던 언어폭행이 다시 시작되며 괴롭히기 시작하여 아이가 맞아죽을지 모르는 순간에 경찰에 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경찰이 출동하고 잠시 피하자고 아이들과 나온것이 별거의 시작이 되었고
그후에도 문자로 전화로 욕하고 언어 폭행 으로 힘들게 하고 있습니다.
평상시 자주 마시던 술이 매일 하루도 안먹는 날이 없었고 점점 시비도자주 걸고 심하게 자주 싸우게 되었습니다.
맞벌이 상태구요.저는 거의 출산, 아이아플때 ,제몸 아플때 빼고 직장을 쉬지 않고 다녔구요,남편은 자주 직장을 바꿔가며 쉬는 기간도 많았습니다.
그래서 집안운영을 저에게 맡기고 저는 나름 열심히 했지만 남편쉬는동안의 공백을 메꾸고 아이교육비,각종 보험류등 유지하느라 보험 약관대출,카드대출을 받아 메꾸다보니 자존심때문에 화낼게 뻔해 얘기도 못하고 빛이 940원이 되었고 이제와서 너한테 다 맞겼는데 나는 모르는 거다 네빛이라고 하며
빛도 같이 분담할생각도 없고 내가 원인제공은 했지만 너가 지금 사태를 이렇게 심각하게 만든거라며 아이들을 조정해서 집에 들어오지 않는다며 모든 잘못을 저한테 돌리며 인신 공격을 하고 있습니다,최근에 제가 계약자로 되었고 관리하고 있던 남편보험,실비.종신 두개를 가지고 있다가 빛이라도 탕감하기 위해 해지하려다 못하고 가지고 있었는데
인신공격을 하며 두개다 명의변경을 해주고 제게 남은건 빛뿐이고
이혼도 쉽게 해줄것 같지가 않습니다.
그나마 제가 직장을 다니고 있어 아이둘과 먹고 사는건 생활하고 있는데
교육까지는 힘이들어 학원도 다끊고 아이는 힘들게 먼거리에서 통학중입니다. 너무 억울하고 힘이듭니다.도와주세요...
그런데 제직장까지 찾아온다고 하고 퇴직금도 건드린다며 다방법이 있다고
협박까지 하고 있습니다.
1)합의 이혼으로 가고 싶은데 힘들것 같아요.소송이혼시 승산이 있을까요?
이혼만 확실히 하고 아이들 양육비 얼마라도 받고 싶습니다.
2)빛이라도 해결하고 싶은데 남편이름으로 재형저축 천만원이상되는것이 있어 갚아달라고 해도 안갚아주고 있습니다.다른건 재산이라고 할것도 없어요,어머니 집에 얹혀살고 보증금 천만원정도 보텐거랑 직장다니며 월급꼬박 받는거랑 보험류 종신,실비,자동차등입니다,재산분할은 어떻게 진행이 되는지요?
3)소송기간이랑 변호사비가 제일 문제인데 제가 여유돈이 많지않아
걱정입니다,변호사비가 만만치 않다고 하던데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재판상 이혼을 진행할 경우에는 상대방의 혼인파탄에 대한 귀책사유 여부를 증명 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이혼할 때 재산의 처리는
결혼 후 함께 노력하여 모은 재산은 그 명의가 누구로 되어 있든 서로 협의하에 나누어 가질 수 있고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 법원에 재산분할을 청구하면
각자가 재산형성에 기여한 정도에 따라 법원이 문할 액수와 방법을 정해줍니다.이때는 적극재산을 분배하는 것 뿐만 아니라 채무를 분담하도록 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보다 자세한 상담을 원한다면 상담소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 받아보길 권해드리며 방문시에는 관련사항을 입증할 수 있는 자료등을 지참하면 보다 정확한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