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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여동생이 가출을 한것입니다.
가출사유는 여동생의 배 다른 남편딸이 1명 있는데 가족관계등록부 및 등본상 가족으로 등제 되어있고(35살) 한가구에 같이 거주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 여자 아이가 여동생에게 시비와 일상적인 말다툼과 폭력으로 여동생이 폭주와 음주를 일삼고 집에 정을 붙이지 못한 상태로 술을 먹고 집에 잘 들어가지를 않았는가 봅니다.남편의 딸의 말 인즉 집에 들어오면 죽여버리겠다 너의 가족들까지도 죽여버리겠다고 욕과 폭언을 일삼으며 이집은 내것이다라고 해서 두려움에떨며 집에도 들어가질 못하고 있는상태 입니다 월세방을 따로 얻어 거주중 이구요 현제는 여동생이 이혼을 생각하고 있는바 재산 분배와 및 위자료 관계는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재산 관계로는 아파트35평형이 여동생의 명의로 되어있습니다 동생의 명의로된 아파트는 혼인전 동생이 모아둔 돈으로 구입하였다고 합니다.그런데 또 기가막히는것은 동생의 명의로된 이건물을 남편의 명으로 바꿔달라고하며 또한 아파트구입하면서 대출받은 대출금을 납부해 달라고 합니다.(아파트는 결혼후구입)두사람사이에 친자는 없습니다.
난해하고 복잡한 문제인지 알고있습니다 수고스럽겠지만 한사람의 인생이 달려 있습니다 자세한 답변 부탁드리며 다시한번 담당자님의 노고와 수고로움에 .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행운과 축복이 늘 선생님과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더 나아가 오히려 아파트 명의의 변경을 요구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이혼사유가 인정될 것으로 보이며, 아파트가 재산분할의 대상이 되는지는 혼인 전 동생이 모아둔 돈으로 구입하였다고는 하나, 대출금을 부부가 공동으로 갚아왔는지도 들여다 보아야 할 문제입니다.
아파트를 사면서 받은 대출금을 부부가 공동으로 갚아왔다면 일단 재산분할의 대상이 되고, 그 기여도에 따라 분할비율이 정해질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