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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는횟수로6년정도 됬구요 18년10월14일날 결혼식올린후 5월에 집을 나와서 19년10월10일날 합의하에 헤어졌구요 지금 남자측에서 다시돌변 자기를 가지고놀았다 돈보고 결혼시켰냐 바람을폈다라고 우기고있어요 상황설명을 하자면
저희집측에서는 딸이 남자랑 동거하는걸알고 헤어질꺼 아니면 결혼을 해라 해서 저희 둘다 결혼을 선택했습니다.
결혼식후 저희는 양측 모두에게 받은돈 없구요
저희직업은 남자도우미 여자도우미를 해서 살고있었구요 버는 돈은 남자통장으로 들어가 남자가 관리를 했구요 지금 남자가 집보증금 통장에있던돈 다들고갔습니다.
남자는 17년5월부터 여자손님 하나를잡아 사귀는척을하는거라며 손님관리로 돈을벌기시작했고 저는 쉬면서 도우미를 해왔습니다. 그여자 손님으로 인해 저는 2년동안 남자의 짜증과 스트레스를 다받아주었고 마지막 제가 집나온날짜에도 그손님을 만나는동안 저는 차에서 기다리고있었고 돌아와 집으로 향했습니다 저희 둘다 흡연자입니다 그날 남자는 손님이랑 흡연을하고 집으로돌아와 저에게 담배를 끊자고했습니다 저는 어쩔수없이 알겠다고 하였고 어차피 저한테는 담배살돈도 주지않으니까요
밖에서 밥을 먹고pc방을 가자고했더니 피곤하다고 집에간다해서 저혼자pc방으로 갔습니다 가서 아는동생을 만났고 그동생에게 담배가있어 피게되었고 동생이 담배를 주고 먼저 가고 저는 게임을 하고있다가 담배를 피러갈려는 찰나에 남자가 와서 그모습을 보게되었습니다 그래서 화가난얼굴로 남자는 따라오라하여 집으로 갔습니다 집에도착해서 소리를 지르고 죽여버리고싶다고 말까지하였고 저는 겁을 먹어 저희 엄마에게 전화를걸어 울며 얘기를 했습니다 엄마는 싸운줄 알고 웃으며 남자에게 전화를 받아보라하였고 남자는 받지 않겠다고 했습니다.그래서 저는 더는 여기있다간 진짜 죽을수도있겠다는 생각에 엄마에게 남자가 죽여버리고 싶다고했다고 말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소리늘 질렀고 남자는 지갑에서 6만원을 내던지며 나가라고하였고 저는 알겠다고 돈을 들고나가려는데 입고있던 외투가 자기가 사준거라며 벗고 가라고하여 저는 저희엄마 가디건을 입고 나와 본가로 가게되었습니다
그후에 남자가 잘못했다고 찾아오고 전화오고 문자오고 했습니다 저는 그동안 남자에게서 마음이 떠났고 살고싶은 마음이하나도 없다고 통보하였습니다.
남자는 시간을 달라하였고 마음을돌려보겠다고 하였고 저는 그럴생각이없다고했습니다 마지막9월30날 남자가 10월10일 이사날짜까지만 같이있으면서 자기마음정리할시간을 달라고하여 같이 있었고10월10일날 헤어졌습니다.
제가 남자에게 겁을 먹기시작하계기는 타지로와서 동거를 시작하여 한번의 폭행을 당했고 그후 두번째일때 폭행과 칼까지 배에 들이미는 일까지 겪었습니다.
간간히 싸움이있을경우엔 멱살을 잡히거나 밀쳐지거나 였고 그남자가 폭력을 쓰지않겠다고 한뒤에는 언성높아질때마다 예전생각나게해줄까 맞고싶냐 죽고싶냐였습니다 그리고 강아지를 키우는데 얘들에게도 싸움이있을때 폭행을 하였고 저는 거기에 무서워 대부분 남자에게 먼저 빌고 사과를 했습니다
몇번이고 헤어지려고 집을나갈마음도있었습니다.
남자는 애들로 협박을 했습니다 밖에 내다버릴꺼다 분양보내버릴꺼다라며 하였고 저는 그게싫어 옆에서 지내게되었습니다.
저도1월27일에 손님한명을 일하며 알게되어 저도 관리를 하기시작했습니다
근데 남자는 그걸 바람이라고 우기고있습니다
자기가 2년동안 관리한건 합법이고 저는 바람이라는겁니다.
남자와살면서 애를 3번지웠었고 이번에 지운애도 남자와있을때 배란일이였고 관계를 하게되었었는데 임신이 되었고 저는 낳고싶지 않아서 지울결심을 하게되었고 손님에게 거짓말을하고 돈을받아 애를 지웠습니다 근데 이제와서 남자는 자기애인지 아닌지 모른다며 증거를가져오라고하고 바람을 폈다며 우기고있습니다.
지금은 그 손님과 만나는 상태이고 남자측에서 계속 소송을 건다는데 소송이걸릴 일인가요?
사실혼 해소 후에 다른 사람을 만난 것은 외도로 보기 어렵습니다.
보다 상세한 상담은 방문하여 상담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