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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10월30일자로 강제조정하여 판결문이 나왔습니다.
1. 양육자 및 친권자는 전남편
2. 재산분할 1억(19년12/31일까지지급할것)
3. 8세남아1명,5세남아1명 - 매달말일 13만원씩 성년될때까지양육비지급
(단5세 남아 초등학교입학시점 양육비 협의할수 있음)
4.면접교섭- 매달1,3세째주 토요일10시부터~일요일6시까지
5째주가 있는달은 당일 면접교섭
명절(설,추석)1박2일
방학(여름,겨울)2박3일
5. 앞으로 위혼인과 관련하여 재산상 청구 서로 포기하기
6. 소송비용은 각자 부담
이렇게 판결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아이들 아빠가 제 전화는 수신거부하고 문자도 대답하고
그마저도 본인 필요하지 않으면 대답을 안해주며
이번주 판결후 첫 면접교섭(11/2~3일)에는 면접교섭은 해주었지만
면접교섭일에 왜에는 전혀 아이들이 어떻게 생활하는지 알려주지도 않고
아이들과의 연락을 완전 차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본인에게 연락하지 말라고 하는데
계속 이렇게 면접교섭만 아이들이 올지말지 걱정하며 해야 되는건가요??
이러다 연락처도 변경하고 면접교섭날도 오지 않는다면
저는 이행명령만 신청하고 마냥 기다려야 하는건지요??
아니면 몇번의 이행명령후 양육자 변경신청도 가능한지요??
아이들이 아빠와 일년 지낸후 많이 난폭해지고 불안해합니다.
계속 지켜만 보아야 하는건가요...
전배우자가 계속해서 면접교섭에 불응하거나 불성실할 경우 또는 방해할 경우에는 추후 귀하께 유리한 사실관계로 적용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