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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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원인으로 부부사이가 늘 좋지 못해
4번째 이혼서류를 접수했습니다.
늘 접수는 같이 가서 하는데 그 이후에 이혼절차를 거부하는 남편으로 인해
이번에도 또다시 반복하고 싶지 않아
이혼장 접수와 동시에 아이들을 데리고 친정으로 와 전학까지 시키고 별거중에 있습니다.
그러나 남편의 괴롭힘 속에 너무나 힘이 듭니다.
경제적 지원도 모두 끊겼고
제 명의로 된 집에서 함께 지냈는데 나가지 않고 남편이 버티고 있습니다.저는 그 집을 팔아서 부채를 갚고자 하지만 지옥에서 살아봐-너맘대로 되는건 하나도 없을거야-라는 등의 폭언을 하고 지속적으로 악다구니만 하는 상황입니다..
결혼당시 제가 가져온 돈과 대출금으로 이루어진 집이고 시세 8000도 못받는 집입니다.
결혼생활 내내 경제적으로 힘들게 하고 모든지 남편 본인명의로 된것이 없습니다.
카드빚 또한 3500만원이고,집 대출금도 4500가량 있는데
모든 부채를 저에게 떠넘기고
현재 저는 아이 둘과 친정에서 생활하는데
협의이혼 접수는 해주었으나 늘 끝까지 이혼과정을 해주지 않아 농락당하기를 반복..
경제지원도 끊긴 상황에 부채만 떠안고 있네요.
이런상황에서 제가 어떤 도움을 받을수 있을까요?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지방은 각 지부)하여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서울본부 안내 : 1644-7077, 전국지부 안내 : 본 홈페이지 상담소 소개→지부안내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