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육권소송
조회 : 68 등록일 : 2019-11-16
작성자 : sunga9079
나이 : 30대 성별 : 여자
13년생7살딸아가있습니다.18년2월26일날 이혼했습니다.딸이 엄마랑살고싶어하고 져또한아이랑살고싶고한데 애아빠가 안된다고해서 양육권소송하고싶은데 소송해두 승산이있는지요~애아빠는 2교대로직장다니고있습니다.일주일은집에퇴근해서오고 일주일은 아이가유치원에서올때쯤 출근합니다.시어머님이 아이를봐주시는데 애혼낼때 저한테도 그렇게쌍욕을하십니다.유치원부모상담을다녀왔는데 딸이울먹이면서 할머니가 욕을한다고합니다.저희딸이 개월수에비례 체구가작은편인데 똑부러지는아이인데 한글을전혀 못읽어요 단어조차도 우유랑몇가지만알아요 학원보내라해도 어린데뭐하러보내냐고그러고 아이가다니고싶다는데두그러네요 학습지도 제가오죽하면 일주할분량을 학습지에서 보낸것처럼 택배로보내는데 아이를붙잡고 일주일치를 한번에 시킨다합니다.애아빠한테 말했더니 시어머니가와이간질시키냐구 또욕을합니다,애옆에있는데 자꾸욕하시고 담배태우시는분인데 지금은잘안피는지 모르겠네요~고모도 엄마랑 맞담배피우고 아이가 주말마다같이있다가 월요일에 유치원데려다주는데 일요일잠들기전에 웁니다.행복하지않다고ㅠㅠ이혼도 법정에가서도장찍기도전에 집에오셔서 일하고있는데 이사하는날이니 제짐을다빼고있더라구요 나가라고~애아빠랑 사이는좋았는데 시어머니때문에 제가 이혼결정했거든요~아이를놔두고오니 남편도 아이도보고싶어 영상통화하면 왜전화하고지랄이냐고 또욕을했습니다.애아빠랑 마주치지도못하게합니다.제가 물티슈 세제 유치원준비물 다챙겨서 집으로보냅니다.아이가 할머니가해주신게맛없다고 밥을잘안먹어요.유치원에서 고봉으로밥을먹는다합니다.어떻게해야될지모르겠어요.제가데려오고싶은데 방법이없을까요,지금미용실을하고있어요 예약제라서 아이케어할수있을꺼같은데 임대아파트들어가려구 5년째 청약두넣고있어요.딸보험.적금.제가내고있고 유치원비는 애아빠가내고있어요 양육비법정상20만원지정해놓은거 그걸루적금넣고있고 제가주말마다 연기수업매달30만원 제가내고있습니다.딸이 다니고싶어해서 쉬지도못하고 3시간씩 일요일마다 다닌지6개월입니다.여행두 제가 데리고다녀요.도와주세요 방법이필요합니다.친정아버지랑살다가 같이나와서살고있고 천정아버지는 기초생활수급자로 지정되있어서 주소가저랑다르게되있어요 아빠는75세인데 애두돌때후두암이였는데 방사선치료다니시면어5살때까지 봐주셨어요.시어머니는 딸이5시40분쯤오는데 힘들다고 뭐라하시네요.니새끼 내가키운다고 입쳐다물고살라고ㅠ나한테못하면 그화가어디로가는지아냐고 애한테간다고하네요.양육권소송가능할까요?
데리고
자녀의 복리를 위하여 필요할 경우 자녀의 4촌 이내의 친족의 청구에 의하여 친권자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귀하는 전남편이 자녀들을 학대한 사실과 자녀의 복리를 위해서는 귀하가 자녀들의 양육자가 되어야 함을 입증하여 친권자 및 양육자를 변경해 줄 것을 가정법원에 청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 입증자료의 확보가 필요해 보입니다.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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