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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9천되는 빌라를 이전 받았습니다. 대출금은 1억2천입니다.
애아빠는 결과적으로는 400만원을 갖고 나갔는데요.
9살이 된 아들이 하나 있는데 투잡을 해가면서
혼자벌어가며 제가 키우고 있습니다.
현재 양육비로 월 20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커가면서 교육비가 생각보다 너무 들어서 조정이 필요할거 같습니다.
애교육비가 부족하니 더 보내달라고 했는데 본인도 돈이 없다며 절대 안준다고 합니다. 본인이 빈털털이로 나왔다고 하구요
사실 제가 혼자 벌어서 대출로 월 100가량 내고 나면 정말 아이랑
외식한번 하기 힘듭니다.
아이는 이제 3학년이 되어서 돌봄교실도 없어서 학원을 늘려야 하는데
사실 엄무가 안납니다.
애 아빠는 지금 나름 좋은 동네에서 월세를 살고 있고 연봉이 4000만원 정도 될거 예요
저는 3000만원 조금 넘게 벌고있습니다.
어느정도 까지 조정이 가능할까요??
그리고 이사람이 나중에 양육비를 안보내줄거같은데 급여에서 바로 이체 되게 가능한가요?
배우자가 결정된 양육비를 지급하지 않을 경우, 귀하께서는 양육비 미지급에 대해 양육비이행명령을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배우자가 소득활동을 하고 있는데도 주지 않고 있다면 정해진 신청요건에 부합한다면 양육비직접지급명령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지방은 각 지부)하여 상담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전화번호: 1644-707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