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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가면서 제가 양육비를 줄 수 없으니 위자료도 적게 받으라며 이야기 하였고 그렇게
합의를 하였습니다.
이혼 후 아이들과 아빠는 두바이에서 지내다가 아빠가 하는 술집에서 만난 필리핀 여자와
같이 지내게 되었고 사춘기라 예민했던 아이들은 보지 않았으면 하는 것을 보았고 듣지
말았으면 하는 소리들을 듣게 되었고 시간이 흘러 동거를 한 필리핀 여자가 배가 불러 왔고 애 아빠가 필리핀에 가서 결혼식을 하고 왔다는 것을 아이들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술집을 하면서 사기를 당했다는데 아이들이 학교를 다니며 학비를 내지 못하여 외국에서 모멸감을 느끼기도 했고 창피도 당했다고 합니다. 아이들의 큰아빠의 도움으로 한국으로 돌아
올 수 있었고 한국에 돌아온 아이들에게 엄마랑 연락 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였다고 합니다. 죽전 할머니 집에서 함께 지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할머니 집 앞에 초등학교에
다닌 다는것을 알고 찾아가 아이들을 만날 수 있었고 다시 왕래를 하기 시작 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흘렀고 한국 학교에 적응할 수 있도록 따로 교육이 필요하던 시기에 그나마 하고 있던 괴외를 중지 시켰고 이유는 돈이 없어서라고 했습니다.
필리핀에서 아이를 낳은 애기 엄마가 한국에 들어 오기로 했고 아이들을 제가 데려 가길
원했던 아이들의 할머니는 아이들에게 엄마에게는 필리핀 여자와 아이에 대하여 이야기
하지 말라고 엄마가 알게 되면 너희들 데려가지 않을거라고 말 하지 못하게 입 단속도
시켰습니다.
둘째와 막내가 제게 와 있는 동안 1원의 양육비나 교육비도 일체 도움이 없었고 도움을
요청했지만 답을 얻을 수도 없었습니다. 제가 어린이집에서 근무를 하고 있던 때라서 워낙 박봉이어서 아이들의 양육에 필요한 경제적인 도움이 필요하며 도움을 요청하는 전화를
여러차례,, 돌아온 답은 아이들을 다시 데려가겠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저는 아이들에게
상황 설명을 해 주었고 아이들을 데려갔습니다.
현재 아이들이 커서 21,20,16살이 되었고 큰 아이와 둘째는 제게 와 있는 상태이고 큰아이가 고3이 되면서 성적관리가 되지않아 주말마다 제게 와서 필요한 수학 과외를 받을 수 있게 과외비를 지원하였고 아이가 제게 오면서 그나마도 받던 용돈과 차비도 제 때에 주지 않아 체크하나를 만들어 딸아이에게 주었고 둘째도 고1 10월 말에 아빠와의 불화로 저희집에 오게 되었고 지금 고3 졸업을 앞두고 있으며 특성화 고등학교를 진학하였으나 취직을 하기에 적성이 맞지 않아 대학진학을 앞에 두고 입시학원을 다녔으며 수시접수도 하고 입학합격을 받은 학교들도 있습니다.
고액 학원비에 여러 가지에 금전적인 도움을 받으려 협조를 얻었고 절반에 가까운 금액만 입금을 해 주었고 막내 아이의 학원비는 해 줄 수도 없다고 하여 제가 반반 부담하겠다고 하니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가 학원비를 내야 하는 날짜가 가까워져 이야기를 하니 답장도 하지 않아고 3대월째인 근래에 연락을 하니 빚을내서 공부 시킬 수 없다며
학원비를 줄 수 없고 제가 마음대로 정한거라 학원비를 중 수 없다고 했습니다.
차비며 용돈 이야기를 하려고 전화를 하면 돈 업사도 화부터 내고 여러가지 부분에 있어 아이들에게 언어폭행뿐 아니라 자존감을 상실케 하는 말들도 서스름 없이 사용 하고 있으며 막내 아이가 사춘기여서 방을 만들어 주겠다고 약속은 한지 2년이 지났음에도 방을 만들어 주지 않아 독립된 공간마련도 되지 않았고 공부를 할 수 없는 공간은 생각을 하지 않고 집에와서 공부도 하지 않는데 학원을 왜 보내냐며 이야기를 하고 혼자만의 공간도 없이 거실 소파에서 자면서 2년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성장해 감에 있어 필요한 것들을 사기 위해 돈이 필요하다고 하면은 무조건 없다고 하며 결국은 필요하다고 하여 제가 사서 보내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늘 돈이 없다고 하는데 아이들의 말에 의하면 농사를 지으며 K2 아웃도어 제품들을 착용하며 컴퓨터 게임들을 하고 캐릭터에 필요한 것들을 돈을 주고 거래를 할 때도 있었고 필리핀여자와의 사시에서 나은 아이에게는 브랜드 옷들을 사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저희 아이들은 더 이상 아빠에게 친권이 있는 것을 원하지 않고 버림받았다고도 생각을 하는 듯 합니다.
친권과 양육에 필요한 양육비 그리고 아이들이 저에게 오면서 들었던 제가 부담한 교육비를 모두 받고 싶습니다.
이런 경우 가능한가요?
미성년인자녀를 보호하고 교양할 권리의무를 말합니다.따라서 귀하의 자녀중 친권이 문제가 되는 것은 막내의 경우 뿐일 듯 합니다.
친권은 협의에 의해 변경이 가능하며 협의가 어려울 경우 가정법원에 변경청구를 통해 결정할 수 있습니다.
양육에 관한 사항도 마찬가지로
미성년자녀의 경우에만 해당되며 협의로 정하거나 재판을 청구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본인이 부담했던 양육비에 관해 상대에게 청구 한다면
마찬가지로 상대방도 작성자에게 과거에 지출했던 양육비를 청구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온라인 상으로는 설명에 한계가 있으므로
보다 자세한 상담을 위하여는
상담소를 직접 방문하여 상담받길 권해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