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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의 이혼을 지난 6월 신청 후 최종 판결을 10월에 법적으로 이혼 완료가 되었습니다.
재산은 아파트 한채가 전부인지라..
합의 이혼 신청때 아파트를 처분해서 얻을 수 있는 기대 수익 1억원에서
5천만원씩 나누기로 했고(합의를 통해 아내가 아파트에 5천만원 가압류 설정), 아파트는 아직 매매 전입니다.
이혼이 완료된 현재시점에서, 아파트를 매매하려 보니 기대수익이 1억 2천이 되어서 아내가 합의한 5천만원이 아닌 1억 2천의 50%인 6천만원을 재산분할 해달라고 합니다.
만약 6천을 재산분할 해 주지 않으면 소송을 하겠다고 합니다.
저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참고로, 두 아이가 있으며 양육과 친권은 제가 모두 맡아서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 협의서에 ‘아파트 매도로 인한 수익을 반분한다.’라고 기재되어 있으면 매매 후 수익의 반을 주시면 되고, 위 협의서에 ‘아파트는 남편의 소유로 하고, 아내에게 5천만 원을 준다.’라고 기재되어 있으면 그에 따라 5천만 원을 주시면 됩니다.
귀하께 적절한 답변이 되었기 바라며,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직접 방문(지방은 각 지부)하여 무료상담을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서울본부 안내 : 02-780-5688, 전국지부 안내 : 본 홈페이지 상담소 소개→지부안내 참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