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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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길어서 죄송합니다
2018년에 친권은 양쪽 모두 양육비 없이 아버지가 양육하는것에 합의이혼하였습니다
교섭권없이 미리 약속하면 아이들과 만남 가능이였습니다
최종이혼후 아이들과 만나고 헤이지면 1분이라도 늦으면 못보게 하겠다 술먹고 들어가는 날이면 애들 대려가라고 전화하며 아이들에게 윽박은 물론 큰아이에게는 손찌검 및 위협적인 행도 했다고 합니다
한번은 둘째만 만남 후 5분 늦졌는데 아이 못 들어오게 문을 잠그고 열어주지도 않았습니다
2018년12월24일새벽2시반경 전화가 왔습니다 술을 잔뜩 먹고 아이들 위협하며 엄마에게 가라고 소리지르며 나가라고 의자를 들어 위협하기도 했다며 아이들이 설명하였습니다
병원 나이트 전담이라 혼자근무여서 나갈수도 없었구요 그러는도중 4시경 아이들 짐싸서 내보냈다며 알아서 하라고 저에게는 20만원 아이들에게 줬다며 대려가라고 하고는 연락두절이 되었습니다
그날 새벽 많이 추웠던걸로 기억해요
아이들과 연락시도는 계속했는데 쉽지 않았습니다
알고보니 아빠라는 사람이 돈도 다시 아이들에게서 갈취하고 폰이라는 폰은 다 박살을 냈더군요
어찌어찌하다 큰아이와 통화가 되었습니다 비상금도 못 챙겨 돈이 없어서 엄마 집으로 걸어가고 있다고 그당시 아이들 나이는 16살 11살이고 둘째아이는 체구가 많이 작고 약합니다 전화상으로 들리는 아이들 울음소리는 통곡에 가까웠습니다 그날만 생각하면 아직도 저는 눈물이 납니다 깨진 유리가 손가락에 박히기도 했구요 액정이 깨져서 제가 열번넘게 통화를 누르면 한번 받을까 말까였구요 그렇게 몇번 시도 끝에 통화가 되어 짐때문에 둘째가 힘들어해서 큰애가 먼저 제 집에 왔다가 다시 동생을 대리러 간다고 하는사이 둘째가 없어졌고 숙직실에 선생님을 깨어 상황을 알리고 일을 할 수 없다고 그리고 집으로 향했습니다 제집과 직장은 개인차로 30분거리이며 그렇게 집에 도착해서 둘째를 차아 헤매다 못 찾아서 경찰서로 향하던 그때 직장에서 전화가왔고 둘째아이가 경찰차를 타고 병원에 왔다고 연락할 방법이 없으니 집앞에 상가집 사장님이 아이가 있다고 신고하셨고 딱 한번 왔던 제 직장을 기억해 경찰이에게 말해서 왔구요
술에 취해 기억도 연락도 없었습니다
그렇게 두 아이는 제게 왔으나 처음에누 양육권 친권 모두 안주겠다고 하고 신고하겠다고하니 그때서야 주겠다고 말하더군요
이혼하게된 원인도 이 사람이 저 모르게 도박을 했구요 저 모르게 친정에 2천만원이라는 돈도 빌렸더군요 일이 커지고서야 저도 알게됐고 해결한다던 아이들 아빠는 아직도 해결을 못해 저도 아이들도 친정에도 못 가고 있어 두 아이들은 외할머니를 저보다 더 좋아한다 해도 될정도 따르고 좋아했습니다 지금도 많이 보고 싶어하구요
양육비도 제가 안줬으니 안주겠다
책임지고신용회복비해결해주겠다
친정에빌린돈도책임지고갚겠다
그러고는 2019.12월 마지막주부터 3주가까이 연락이 없다가 제가 소송걸겠다니 갑자기 연락와서 퇴원 했다고 알아서 하랍니다 소송하는마당에 모든 돈은 주지 않겠다고...
연락이 되지 않을 때 다른 사람과 통화 중이라고 수신음으로 넘어간것적도 있습니다
다는 아니지만 문자와 톡 내용 그대로 있구요
지금 그사람이 통장정지가 되어 큰아이 통장및카드를 쓰고 있구요
소송은 어디까지 가능하는지와 소송비용및 양육비 신용회복비비용 친정빌린도2천만원 받아낼수있는지친권 양육권 제 앞으로 옮길수 있는지 벌을 줄수있는지 알고싶습니다 요약한다고 했는데 글이 너무 길었습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우선,
귀하가 기재한 바 만으로는 정확한 사항을 파악하는데 한계가 있어
직접 방문하여 상담 받아보길 권합니다.
친권 및 양육자를 귀하쪽으로 변경하길 원한다면
관할 가정법원에 변경심판청구를 함으로써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변경청구시
전남편이 친권,양육자로 지정되어 있는 동안
보호자로써 그 책임을 다하지 못했던 사항을 입증할만한 자료를
제시하는 것이 도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친정에서 전 남편이 가져간 돈도
돌려받을 것을 전제하에 빌려간 사실에 대해 입증할 수 있어야
민사소송절차에 따라 변제 청구가 가능할 것입니다.
이런 점을 참고하여
가까운 상담소를 방문하여
구체적인 사안에 대하여 직접 상담 받아보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