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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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름아니라 제가 이혼한지는 2016년 6월쯤 이혼을 했고 자녀는 3명, 이혼전 당시 애들을 제가 데리고 서울 엄마집으로 같이 와 지내다가 애들아빠가 카드는 분실도난 신고로 사용정지해놓은상태고 현금은 주지도 않았습니다 어쩔수 없이 애들을 다시 애들아빠있는곳으로 데려다 놓고 혼자 친정엄마 있는곳으로 와 몇달을 지냈습니다. 그사이 애들아빠가 저를 가출.실종신고를 해서 혹여나 이혼하게 되면 위자료와 애들을 제가 양육하게 되면 양육비 안줄 목적으로 해놓은거겠죠.
합의 이혼하게되었고. 아니나 다를까 제가 엄마 집에 있었던걸 저는 엄마 자격없는 사람이되었고 우울증 치료 한번 받은걸로 정신병자 취급하면서 애들을 못준다면서 만약 데리고 간다면 양육비며 위자료 한푼도 못준다고 언포를 내리더라구요.. 그때 당시 법률 구조 공단에서도 제가 가정에 자리비운거에 대해 위자료 청구못한다고 이유야 어찌됐건 제 잘못이라고 하던군요.. 뭘알아야... 싸우고 할건데 아무것도 모르고 가진것도 없고 ,,, 거기서 그렇게 말하니 그런줄만 알았습니다... 시간이 흘러 제생활은 힘들고 애들도 커가는데.. 애들에게 들려오는 소리는 할머니가 때렸어. 할머니가 욕했어. 물론 이유는 있을테고 아이들 3명 케어 하시는거 힘에 부치시겠죠.
압니다. 근데... 때린다는건 아닌듯 합니다.
말을 못알아 듣는 나이도 아니고 생각이 있고 충분히 알아서 할 나이 이고 아직은 손이 필요한 나이인데 둘째 딸은 할머니와 고모의 윽박에 머리 정수리 부분에 탈모가 진행 중이더라구요. 휴일인데 이불 정리 안해서 효자손으로 맞고 . 애들 아빠가 못한다는게 아닙니다.
이제는 제가 키우고 싶어서 이렇게 상담요청 드립니다. 어디 문의 할곳도 없고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모르겠고 애들도 저와 같이 살고자 하며 제가 잘못한거라고는 잠깐 자리를 비운거 그것말고는 없습니다. 시어머니라는 사람은 지금은 애들에게 제가 바람이 나서 나갔니 어쩌니 한다는데. 참.. 그럴거였음 이렇게 살지도 않고 저희 친정 어머니가 아십니다. 그리고 바람은 동거생활때 애들아빠가 했던거지 동거생활때 그때는 바람으로 인정안한다고 한다면 저는 할말 많습니다. 너무 많은일을 겪었기때문에 말입니다.
친권,양육자를 상대로 정했어도
이후 사정변경에 따라
친권,양육자 및 양육비에 관한 사항을
변경할 수 있습니다.
우선은 당사자간에 협의로 진행할 수 있으며
협의가 안될경우
관할 가정법원에
변경청구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친권자 및 양육자를 정할때는
아이들을 보호하고 양육하는데
적합한 환경인지를 기준으로 정해질 것입니다.
따라서 친권양육권을 변경할 계획을 갖고 있다면
현실적으로
아이들을 데려왔을때
지금보다 더 나은 양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지에 대한
양육계획을 세워보는 것이 좋습니다.
보다 자세한 상담을 위해서는
상담소를 직접 방문하길 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