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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부부관계인 지인2명을 동행하고 찾아왔습니다.
집에 있던 저는 아내에게 어떻게 이야기해야 할지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고 있을 때
현관문을 여는 소리가 들려서 현관으로 나갔습니다.
현관문을 닫으려고 하는데 아내가 문을 닫지 못하게 막아섰습니다.
저는 문을 닫으려고 문손잡이를 잡고 당기고 아내는 문을 닫지 못하게 하려고 문을 잡고 당기는 상황 이였습니다.
제가 힘을 주어서 문을 당기자 아내가 당겨오면서 “어어” 하고 소리를 쳤습니다.
이 소리에 함께 있던 지인2명중 키가 187정도 되고 덩치가 큰 남자가 문을 잡아 당겼습니다.
저와 그 남자가 서로 문을 당기는 중 그 남자의 힘이 쎄서 저는 문을 닫지 못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 남자에게 누구인데 남 집의 문을 잡고 당기느냐라고 소리를 쳤습니다.
그 남자는 아내도 이집에 권리가 있는게 아니냐 짐만 챙겨서 나가겠다고 하였고
저는 이 짐은 무단으로 현금서비스를 받은 부분에 대한 담보라고 이야기 하고
남은 짐을 챙겨서 가려면 무단으로 현금서비스 받은 금액을 돌려 달라고 이야기 했습니다.
저와 그 사람이 무섭게 소리치고 험악한 분위기가 조성이 되자
아내는 그 남자에게 문을 놓아 주라고 이야기 했고
그래서 저는 문을 닫을 수 있었습니다.
이 일을 아내는
“친구부부 (친구부부와 진술인은 서로 친구사이임)와 함께 진술인의 집을 방문하였는데 비밀번호가 변경되었고,
집에서는 인기척이 있었으나 전화도 받지 않고 문을 열어주지 않아 진술인이 열쇠 수리공을 불러 문을 따고 집으로 들어가려고 하자 그제서야 남편이 문으로 달려와 남편의 발로 진술인의 복부와 골반, 무릎 등을 마구 걷어 차면서 주먹으로 진술인의 가슴을 2~3번 가격하여 진술인이 넘어졌고, 옆에 있던 친구 남편이 깜짝 놀라 현관문을 확 열었더니 남편이 앞으로 딸려오면서 네가 뭔데 남의 집 문을 여냐고 하여 친구 남편이 나는 아내 친구인데 아내도 이집에 권리가 있는게 아니냐 짐만 챙겨서 나가겠다고 하였으나 남편은 집에 들어오려면 경찰을 동행해서와라 라고 하면서 현관문을 닫으려고 하면서 넘어졌다 일어난 진술인을 발로 또 걷어찼습니다.“ 라고 진술하며
요추부 염좌, 경추부 염좌, 다발성 좌상(좌슬관절, 좌수부, 과 견관절), 양측 발목관절 염좌, 의 병명으로 상해진단서 2주를 발급 받아서 폭행으로 형사고발을 했습니다.
현관앞에 CCTV도 없고 그 당시 주변의 사람들은 모두 아내의 지인인 상황에서
억울하게 폭행으로 고발당한 저는 저의 무죄를 증명할 방법이 보이지 않습니다.
제가 어떻게 처리하고 어떤 것을 준비하여야 이러한 상황에서 억울함을 풀 수 있을까요?
간절하게 도움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