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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차의 할부금을 3년 가까이 제가
갚고있고 두달 후면 할부가 끝이 납니다.
그런데 이번달 할부금이 경제적 사정으로 일주일 늦어졌습니다.
어머니께서는 사정 봐주지 않으시고
강제폐차 신청을 하시고 연락주시더니
차에 짐 빼고 자동차 등록증만 넣고
주차장에 두라고 하시더니
정말 차를 가져가셨습니다.
할부금은 제가 낸건데
어머니께서는 중고차시장에 내놓으실 마음이신거
같습니다.
여기서 저는
어머니 뜻데로 아무것도 하지 못한체
차를 드려야 하는건가요?
중고차값도 못받는가요?
팔지 않고 돌려받을수 있는 권리는 없는건가요?
이번에 차 수리정검 다 해서
너무 아깝고 두달이면 할부금도 끝인데
3년 갚아온게 아깝고 속이 쓰립니다ㅜㅜ
저도 소유권 주장 할수있나요?
억울합니다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