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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엄마랑은 연락도 안되고 무남독녀 외동딸입니다. 현재 살고 있는 고시원에서
소음 문제가 해결이 안되서 이사를 가려고
하는데 고시원이 원래 방도 좁고 불편하고 여러사람이 드나드는 곳이라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될까봐 걱정도 되고 옛날에 고모한테 천만원을 뺏기지 않았으면 이렇게 고시원살며 고생할리도 없고 원룸 얻어서 마음 편하게 살았는데 너무 분하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빠한테 연락해서 고시원 소음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이사를 가야할거 같은데 제가 돈이 별로 없어서 월세 보증금 1000만원만 도와달라고 옛날의 고모때문에 금전적인 피해본것도 말햇으며 고모한테 말을해보던가 아니면 엄마한테 연락을 해보던가 제가 아버지에게 나 안키우고 친척등 눈칫밥 먹게 하고 서러웟는데
다른 부모님들은 대학생때 방 구해주는데 왜 난 안해주냐고 서운한 감정을 표현했습니다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시골에서 할머니 할아버지 농사를 1년이나 거들었고 아버지나 다른 삼촌 고모들은 도와준적도 없는데 아버지기 천만원이 아까우셨는지 몰라도 안해주려 하시는거 같아서 억울하네요 근데 저는 이사를 가야하는 상황이고 돈이없어서 부모님힌테 손벌려야 하는 상횡이에요 차라리 엄마힌테 나 데려가라고 할 생각은 안하시고
차라리 제가 한발 물러나서 다른 고시원 옮길테니 요즘 고시원도 보증금이 100만원 짜리도 있어서 한 300만원 지원해달라고 부탁해야 하는지 연락하지 말라고 그러시구 연락하면 경찰에 신고한다고 하셔서 제가 아버지를 죽여버린다고 한적도 없는데 저보고 자꾸 조르고 서운한거 말한다고 저보고 협박죄라고 하면서 겁을 주네요 설마 아버지가 오늘 만우절이라 장난치시는건 아닐테고
어떻게 해야하죠?
노래방 소음문제로 스트레스 받아서 노래방 직원이 저희 고시원에 살아서그런지 해결해주지 않고 주인이 나가라고 해서 제가 잠도못자고 아주 힘들어서 그런걷데 아버지 너무하신거 아닌가싶어서 경찰에게 도와달라고 하기도 뭐하고 누가 중간에서 아버지를 설득해 주면 좋을거 같아서 돈문제를 원만하게 해결하고 싶거든요 경찰에게 이런문제 상담해도 되는건지요 아니면
저희 아버지 전화번호가 010-****-****
아버지 성함: 이**님 인데 저희 아버지랑 상담원님께서 통화한번 해보시고 제가 아무걱정없이 이사갈 수 있는 방향으로
돈문제 좋게 해결되도록 도움을 부탁드려도 될런지요.
저희아버지께서 63세이신데 원래 무책임 하시고 철이 없으세요ㅜ 4월 달안으로 주인이 나가라고 해서 저도 입장이 난감하고 심적으로 너무 힘듭니다ㅜ
부탁드리겠습니다ㅜㅜ
자녀이므로
부모에게 부양이나 주거관련하여 도움을 요청할수는 있으나,
법적으로는 귀하가 성인이므로 부모에게 청구하기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주거관련하여 LH한국토지주택공사의 마이홈상담센터에 상담해보시면 어떨까요?
https://www.myhome.go.kr
다양한 주거지원과 상담을 해주고 있습니다.
우선 이곳을 통해 상담을 먼저 해보시기 권합니다.
부친에게 본소에서 전화하여 설득을 한다고 하여도 적어주신 글과 그동안 부친이 귀하의 양육과 부양에 책임지지 않았던 점을 본다면 마음을 바꾸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주거가 안정이 되어야 건강한 사회생활도 가능한데, 정말 큰일입니다.
주거가 빠른 시일내에 안정되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