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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탄치 않은 결혼생활---
1.시어머니 단독 보험가입(계약자=시어머니, 피보험자=나, 수익자=시어머니,신랑 입니다.
-> 흥국생명에 제 개인정보(주소.핸드폰번호)를 아가씨(신랑동생)가 전화를 받고 저를 사칭하여 보험의 개인정보(주소,폰번호)를 변경합니다.)
2.신랑 매일 폭언, 욕설 및 손찌검
3.생활비 40만원(공과금,학원비 제외)
--생활비로 마트가고 , 애들간식, 옷, 신발, 화장품,생필품(세제,쌀) 등등을 써야합니다.
4.제 보험료만 한달에 80만원 이상이 나갑니다.(토스에서 확인됨),,신랑,딸2 보험료는 모르겠습니다.
--생활비보다 많습니다(시어머니는 저희가 보험드는게 자기 용돈주는거라 합니다.)
5.신랑이 어디서 무엇을 쓰는지 얼마나 모았는지 알려주지 않습니다.
6.음식을 제맘대로 시켜먹지 못합니다. 애들은 치킨사달라는데 물어보고 사야합니다.(먹고싶은때가 있는데 항상 담에 먹어라 입니다.)
7.에어컨도 항상 물어보고 틀어야합니다.
8.같은나이 동갑인데 저는 존댓말을 써야하며, 신랑은 야는 기본에 아이들 앞에서 미친*,쌍*,씨팔*은 기본이며,
아이들한테 저를 엄마라고 하지 않고 쟤닮으면 안돼! 라는식의 말을 자주합니다.
9.신랑이 빵이나 치킨을 퇴근후 간혹 사올때 제가 기분을 건드렸을때 "내가 사온것 먹지마, 얘들아 쟤 먹지말라고 해!"
--아이들앞에서 부끄러운적이 너무 많습니다.
10.저를 정신병원에 보낸다합니다. 아무도 모르게 집어넣겠답니다. 노후에는 제가 집도 없는 노인이 될것이며, 폐휴지 줍게 만들거라고
합니다.
11.정신적으로 스트레스를 주어 죽이려는것 같습니다. (보험료때문에)
12.신랑이 친정아버지께(음력생일이셔서 1년에 두번일때도 있음.)칠순잔치를 해드린다 합니다. 2019.1/2019.12 작년에 생신이 두번이셨습니다.
2019년1월이 칠순이신데...제가 몰랐습니다...친정집에서 몰래 울었는데 신랑이 그것을보고 칠순잔치를 12월에 해드리겠다고 했고,
저희 부모님은 잔치는 원하지 않아 하셔서 제가 그돈으로 현금으로 드렸음 했습니다. 알았다고 합니다. 칠순잔치가 150인지 물어보길래
그냥 백도 좋다고 하고 알았다고도 했습니다. 아 저는 신랑이 그동안 못한것을 해주나부다 하고 안심하고
12월을 기다렸습니다. 신랑이 제동생을 싫어해서 칠순잔치 아닌 그냥 뷔페집(쿠우쿠우)을 갔지만 동생을 부르지 못했습니다.
제가 분명 많은돈 쓰지 말고 뷔페가는 돈을 그냥 드렸음 했습니다.
저희가족 4, 부모님2 이렇게해서 16만원가량 나왔는데 20만원 넘게 나왔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친정집에가서 케익을 하였고 친정아버지께 봉투를 드리길래 많은돈이 있는줄 알았는데 고작20만원 드렸습니다.
---이런식으로 거짓말이 많습니다..무엇을 믿고 살지도 의문입니다.
13.저는 2018년경부터 매달 친정어머니한테서 30만원을 지원받고 있습니다. 딸로서 죄스럽습니다.
14.큰애 초등졸업식 불참(골프필리핀여행), 첫째둘째-검도승급심사 (불참)-검도비 친정엄마가 지원해주십니다.
15.회사에서 해외여행가는건 저를 술을 먹이고 수작을 부리려고 하는거라고 나가면 안된다 합니다.
16.맥주를 일주일에 2-3번 가볍게 먹습니다. 알콜중독이라고 정신병원에 넣겠다고 합니다.
17.아이들 가구가 없습니다 친정서 사준거 10년 넘고 있는데 서랍장이 위험합니다.
나사?못이 다 튀어나왔는데..이사가면 산다고 합니다.
---언제 이사갈지도 모르구요(초딩,중딩인데 아이들 책상은없고 결혼때 사온 책상 하나덜렁 있습니다.)
아이들 동화책 사준적이 없습니다. 제가 제돈으로 일할때 전집을 대여하거나 중고책을 샀습니다. 장난감도 큰애때 하나사주고 없습니다.
그냥 제가 벌어 썼습니다.
18.미래가 안보입니다. 그냥 제가 빨리 돈을 벌어 아이들과 자립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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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형성은
2005년 결혼때 ((신랑이 전세5000만원이라고 거짓말함))전세로 3천만원(그중에 신혼자금대출 1700만원)
저는 신혼준비로 2500만원을 썼구요(가구,전자제품, 그릇, 그외 모든물품)
---전세살고 4년후 집주인이 세를 올려달라고 해서 그때 거짓인것을 암.
저는 결혼후 3년동안 시아버지의 병원을 주말마다 다녔었고 돌아가시기
직전에 7일정도 아버님 중환자실 보호자실에서 어머님과 큰애(4살)와 함께 병원(?)생활을 했었습니다.
(그만큼 아버님과는 전화도 일주일에 3일정도 통화를 했었으며, 신랑하고 사이가 안좋을때 연락을 자주 하지 못했습니다.(연락을 한달가량 못함)
그때도 이혼마음을 먹었던 터라 그런데 아버님 돌아가시기 일주일전 어머님의 전화를 받고 늦은 저녁 큰애를 이끌고
상록수에 있는 병원을 갔습니다. 그때 어머님이 제가 신랑과 싸워 아버님께 전화를 하지 않아 아버님이 중환자실로 간거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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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경 신랑과 싸움 (둘째가 돌도 안된상황) 돌이 안된 둘째가 비싼(?)분유(<-제생각에 그냥평범한 가격이였음)를 반이상남겼다고
개새*라고 큰소리를 칩니다..
제가 신랑이 폭력을 쓰면 경찰에 전화를 합니다.
이때도 그 사회인 야구를 하는 주먹으로 머리를 때리고 맞은저도 화가나서
경찰에 신고 하고....어머님께 아이를 봐달라 했습니다(친정엄마는 싸울때마다 새벽녁에도 오셨음.) 교회를 가셔야한다고 안된다 하셨습니다.
아이둘을 데리고 동작경찰서를 갑니다. 거기서 둘째 분유를 먹이고 진술을 하고 얼굴에 상처있는거 형사님이 찍어주셨어요..
그러고 난 다음에 집에와서 짐을 싸고 나갑니다.
11월까지 아무연락이 안되어 아이들 청약통장을 해지하고, 그돈으로 생활을 합니다. 그때당시 80만원정도 였던것같아요..
그리고12월에 어린이집과 일자리를 백방으로 알아봅니다. 그래서 너무나 기적같이 회사도 2012.1.02일 출근을 하였고 그뒤로 이혼준비를했으며,
공증받은뒤 취하를 하였지만 공증받은 바로 다음날 부터 원래대로 돌아옵니다....취하해서 정말 분통터지고 후회막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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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살고 있는 전세는 2억입니다.(2016.5월 이사하였으며, 집주인이 돈이없어서 이사를 지금까지 못가고있음.)
전세 대출금을 2년동안 207만원씩 원금과함께 갚았다는데 제가 얼마를 빌린지도 모르겠어요..
그럼 2년동안 갚았으면 돈이 줄면서 갚아야하는데 동일한 금액으로 2년을 갚았다는게 이해가 안됩니다.
---2012년1월부터 2017년3월까지 돈을 번다는 이유로 생활비 못받음.
이때는 외박이 하루걸러 있었음
(이것은 제가 2012년1월에 회사를 입사하여 정확히 알고있음)
퇴직하고 퇴직금 7백만원을 신랑한테 주었습니다.
((웹디자인 교육으로 인해 직업전문학교에서 6개월(2017.05.01-2017.11.17) 공부하였음.
이때도 생활비 10만원이였음. 내가 회사를 나가지 않고 차비만 든다는 이유로..))
---공부를 마치고 18년도에 주경야독직업전문학교 꿈에그리던 디자인팀에 입사하였으나 6개월만에 퇴사했습니다.
이때는 신입이였고 3개월동안 수습급여 80%를 받았기 때문에 무척 적은 급여였습니다.
(신랑이 야근을 못하게 하고 , 회사 프로젝트가 끝나서 해외여행을 진행하던중 신랑이 못가게 하여 그만둠.)
이동안에도 벌었던 급여를 아이들 통장에 넣게 하고 나머지 제이름으로 땅을 살거라며 취득세를 달라고
2,400,000원을 달라고 하였습니다.(11.15 기업은행에서 신한으로 보내줌. 보내주고나서 12.8일 시어머니께서 김치냉장고를 사주심.)
기분을 나쁘게 했단 이유로 항상 생활비를 주네마네 합니다. 거기에 애들 교육비까지 추가적으로 있는데요.
그것도 기분 나쁘게 하면 안주거나 미룹니다.
생활비는요 25일 받으면 다음달1-31까지 써야한다고 매월 25일 주지않을때도 있습니다.
2019년 9월12일 작은아버지 돌아가셔서 저보고 새벽에 가자합니다. 저는 8월에 생활비를 받지 못하여 백만원 대출을 하고 있었던 터였고
2019년 9월12일 -그상황에 며느리가 안보이면 이상할까봐 온갖 비위를 맞추는 척하더니 애들까지 데리고 충청도 홍성군으로 가서 1박2일동안
장례식장 먹고 자고 발인까지 여튼 자리를 안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백만원을 입금해줍니다...
저는 이번에 신랑 몰래 60만원을 또 대출하였습니다..(카드값이 생겨서-생활비,잡비등)
일하고싶은데 일도 못하게 하다가 이제 나이먹고 못구하고 있으니 일하랍니다. 저는 평생 대출한적이 없습니다.
갈수록 제가 피폐해집니다. 대출을 왜 해야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2억전세집도 있고 살만한것같은데...
본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가사사건에 관한 법률문제를 다루는 곳이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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