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금 주고 점포 임대후 생긴 문제
조회 : 340 등록일 : 2020-04-27
작성자 : nuggo2
나이 : 30대 성별 : 여자
지금 권리금 1300주고 보증금 1000 총 2300에 가게를 인수 했습니다.처음 이야기인 즉슨 전 사장이 여기 권리금 주고 들어와 권리금 주장 하였기에 그런가 보다 했습니다.처음 계약 당시 가게에 레시피 및 물건들을 다 인수 조건으로 권리금을 주었습니다. 더 중요한건 포괄인수 즉 전 사장의 전 매출자료 포함 하여 인수를 하기로 하여 가게 건물주와 계약 후 같이 구청 가서 계약서를 쓰기로 하였으나 당일 멋대로 다른 곳 가게를 인수하며 장사 시작 하고 저희는 어쩔수 없이 새로 사업자 내고 허가증도 다시 받고 하였습니다. 저희가 포괄인수를 하려고 한 것은 이 가게에 매출에 근거 대출을 받기 쉽다 하여 포괄인수를 진행 하려 하였으나 전 사장의 행위로 무산이 되었고 이사후 다음날 주류 회사가 냉장고를 가져간다고 와서 성내면서 내보내고 전 사장에게 전화하여 우리 여기 물건들을 다 인수 조건으로 권리금 주고 냉장고 주류회사 꺼라고 알려 주지 않아 당연히 그런 문제 없을꺼라 생각 했는데 행여 냉장고 주류 회사에서 가져갈시 법적 대응으로 강력하게 대응 할 꺼라고 하니 조용 해졌습니다. 그 이후 전 사장은 연락 없고 냉장고......노후가 되었는지 뜨거운 바람만 나와 장사 하려고 준비 해둔 물건들 다 버리고 또 준비 하느라 몇일을 버렸습니다. 혹시 몰라 버리지도 못하고 가게 앞에 두고 새로 냉장고 샀습니다. 이후 보일러는 또 맛탱이가 갔는지 내일 as불러야 한 판이고 가게 풍선도 돈주고 천갈이 했는데 이거 또한 노후가 됐는지 모타를 갈아야 한다 하고 주비 하는 과정에 여기서 남기고 간 물건들은 하나 같이 다 버려야 할 지경인 물건들이 많아 거의 다 버리고 저희가 돈을 들여서 다시 장만하고 장난이 아니네요. 이야기가 너무 길어 졌습니다.포인트는 * 인수 한지 한달 거의 다 되어 가고요. 전 사장이 포괄인수를 안해 주고 레시피 전수 전혀 안해 주었고요. 권리금 주고 들어왔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무권리로 들어 와 저희 권리금 준게 너무 괘씸하고 가게 관리가 너무 엉망이라 방역, 청소, 관리가 안된 냉장고로 인해 준비한 물건들 폐기, 가게 입간판 풍선 고장, 보일러 고장 으로 거의 장사를 28일중 일주일 밖에 못 하였습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전 사장에게 권리금 받을 생각은 없습니다. 단 저희가 피해를 입은 만큼 법의 테두리 안에서 괘롭히고 싶은데 방법이 없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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