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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아이 손이 한쪽이 없더라고요.
이 사실을 우리 언니와 형부는 전혀 몰랐고요.
병원에서는 진료기록지에 손이 안 보인다고 써져 있다고 하더군요.
만약 시 사실을 언니와 형부가 들었다면, 몰랐을리가 없잖아요.
아이가 장애라는 것을 듣고 깜빡할 부모가 어딨습니까? 병원에서는 나몰라라 하고 있고요.
우리 가족은 지금 태어난 조카가 세상엥서 가장 귀한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미리 조카의 한 쪽 손이 없었다는 것을 알았다면 적어도 약간의 대비와 마음의 준비는 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병원을 상대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도와주십시오.
저는 병원앞에서 피케시위라고 하고 싶습니다. 이 것이 법적으로 문제가 될까요?
귀하의 질의에 대하여는 저희 상담소보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에 문의하여 보실 것을 권하여 드립니다. 한국의료분쟁조정중재원은 의료분쟁과 관련된 무료 상담업무를 실시하고 있으니(1670-2545)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