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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는 제가 막내이고 제 위에 형이 재산을 내놓으라고 난리를 피웁니다. 어머니는 기독교를 믿으셨는데 49재를 하고 제사를 해야 한다고 관련 물품을 저와 아버지가 살고 있는 곳에 쌓아두고 가져가지도 않습니다.
이번 어버이날에는 어머니 통장 내역을 가지고 와서 제가 월급을 입금 하고 그날 다시 다 빼 갔다고 너는 이집에서 나가라 명의 빼고 일주일 안에 나가라고 하네요. 통장내역에 제가 월급을 보내고 몇시간 안에 다 찾아간게 보인다고 하네요. 내역에는 제가 근무하는 시간에 15년동안 어머니에게 보내
낸 내역인데 제가 남자고 어머니 통장 인출 시간에는 제가 회사에서 근무 시간이며 찾은 곳도 성남 태평역 입니다.전 용인에 근무 합니다.
또한 니 통장 보니까 이집 없어도 집 사겠다고 말을 합니다. 몇년 전에도 그러더니 30만원만 주면 다 까볼수 있다고 하더니 또 그랬나 봅니다.
어머니 돌아가시고 60일 지났는데 이제는 참을 수가 없어서 방법을 찾고 있습니다. 참고로 작은형은 어머니와 아버지 제 앞으로 1억7000만원 상당의 빛이 있고 그중 1억은 법무사에서 공증을 받았습니다. 어머니가 집도 사 주었는데 다 날려버렸구요.
어떻게 해야 할지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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