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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시 양육비,위자료 안받고 협의 이혼하였고 면접교섭권은 1달에 두번이긴하나 거리가 아이아빠는 제주도 저는 강원도라 만난적은 없고 카톡의 페이스톡이나 사진을 주고받는 걸로 했습니다 이혼후 친정이 있는 강원도로 내려와 월세 무보증에 월25 만짜리 11평 아파트에 살다가 작년에 신청한 임대아파트가 되서 임대아파트 보증대출2100 만받아서 월14만원정도 25평에 방두칸있는 아파트에 살고있습니다 제직업은 나라에서 운영하는 복지사업단으로 구성된 자활센터이고 근무처는 시설관리시범단소속으로 삼척 죽서루에서 일하고있습니다 이혼후 강원도 내려오기전 아이때문에 일자리 찾기가 어렵고 오른쪽 손과 팔굼치가 아파서 구하기 힘들어 동사무소가서 알아보고 이렇게 일할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가 근무하는건 근로자가 아닌 교육생같은 방식이라 월급은 최저임금보다 적지만
아이들 남부럽지않게 키우고 힘들다는 생각없이 잘키우는데 가끔 아이아빠때문에 힘들어서 친권을 가져올까합니다
우선 이혼 사유는 아이아빠 술과 시댁으로 이혼 했습니다 시댁은 명절 제사빼고 12개
이혼한 시아주버님2분에 각각 조카 하나씩 있어요 시집가기전에 몰랐습니다 신랑만보고 결혼한거라 시댁부모는 철학관을 하십니다 돈 많이 버시고요 재산도 많으십니다
아이아빠구성은 위에 큰누나에 형둘 아이아빠가 막내인데 배다른동생이 그밑에 한명 더있습니다 제가 시집간후 두시아주버님은 배우자가없고 조카둘은 시부모님 집에서 키우셨습니다 제가 가고나서는 거의 제가돌봤고요 조카들 또한 저를 좋아했고요 그리고 1년후 작은형님 그뒤로 큰형님 두분이 오셨습니다 나름잘지냈지만 먼저들어온 제가 거의 시부모님집에서 거의 살았습니다 시댁이랑 5분거리에 살고 거의 대부분 시댁에 있었습니다 시부모는 금토일에 경마장을 가셔서 경마를 하시고 큰시누는 신내림받아서 무당같은 일을 합니다
아무도 없고 맨몸에 모르는 환경에 고생하고 외로웠지만 신랑이 잘해준다는 말만믿고 왔는데 항상 저는 시댁에서 묶여 있는신세에 철학관 특이한 사상때문에 힘들었지만 참고 이해하며 따랐습니다 힘들게 아들을낳았고 아들 가지기전에도 신랑은 막달까지도 나가서 술을 먹고 들어올정도였죠 배부르거나 아플때도 이혼후 잘살고있는데 가끔 톡으로 전화를 못받으면 사람도 아니다 자기 주장만 내세우며 말도 안되는 말로 힘들게합니다
제가 아파서 수술을 해서 입원 했을때도 페이스톡으로 와서는 마취도 안풀린 내가 힘들다고 나중에 하자고 해도 들은체 만체하면서 아이만 그저 쳐다보기만하고 전 1시간동안 폰들고있었습니다
그리고 가끔 사진을 못보내주면 사진찍을시간도 없냐 그러고 이혼 했는데도 옛날이야기 우리집 이야기를 꺼내며 힘들게 했습니다
제아이들은 그집에 있을때보다 밝아졌고 저또한 이혼후 제시간도 생기고 내몸을 신경쓸수있는 여유가 생겨서 행복한데 자꾸 저러니 자괴감 마저 들라고합니다
무슨 말만하면 니가선택한거라 그러고요
넘 힘들어서 제가 먼저 이혼하자고했고 친정을 내려가고싶어도 작은형님 큰형님 순번 정해서 내려가야합니다 그것도 명절다치르고 나서요
형제사이가 좋은편들이 아니라 한번씩 크게 싸워서 불란낙기도하고 동네서도 모르는사람이 없을정도입니다
제사도 돌아가신 아버님 형제 제사에 시어머니 부모님등 양부모님등 않해도 될 제사까지 챙기시고 가끔 아프고 힘들고 쉬고싶어도 쉴 여유가없어서 아이아빠에게 말해도 응석부리지마라 신랑식구에게 말하면 며느리도리하라고나 합니나 잘되면 자기들 기도 드려서 그렀다 못되면 내가 기도를 않해서 그렇다 조금이라도 안좋으면 시어머니는 큰시누에게 가라고하고 아들낳고도 어린아들에게 견명지사인지 빨간돌가루를 먹이지를 않나 이해못할 행동도 하시고 덕분에 아들 장염으로 1달넘게 고생했습니다 그와중에 엉덩이가 무르고 짓물에 뜯기니 참기름 바르면 괜찮다고하고 가끔 알수없는 행동을 하셔 당황했지만 따랐습니다
이혼후 동사무소가서 의료혜택이라도 받고싶어 아이아빠에게 서류를 보내달라고해도 바쁘다는 핑계로 보내주지않은게 아직도 못받았고 지금도 이런데 생각하기도 싫지만 아이가 크게아프거나 수술을 하게 될때나 학교를보낼때도 아이통장에 적금통장도 나혼자 만들지도 못합니다 보험도 내가 넣고있는데도 보험청구시에도 아이아빠허락이 필요하고 양육시 저런것들때문에 한번만에 할걸 몇번씩 번거럽게 합니다 그리고 이혼을했는데 아이아빠랑 통화를 하기 싫어도 해야하니 그것 또한 스트레스입니다
그시간이면 제아이에게 좀더 신경을 더 써줄수있는데 제아이들은 남부럽지 않게 키우고있고 절 아는 모든 사람들도 아이를 잘키운다고합니다 아이들또한 밝고요
아빠없는 아이라고는 다들 생각않할정도로요
그래서 단독친권을 하고싶어요
첫아이성은 김씨 작은 아이성은 안씨입니다 저는 신씨입니다 큰아이는 곧 사회생활을 해야합니다 하지만 가족 관계증명서에 성이다른거보면 제 두아이들이 또다른시선으로 보고 그걸로인해 상처받을까봐 신경쓰입니다 큰딸은 제성으로 바꾸고싶어합니다
작은아이도 제성으로 바꾸고싶어요 그럴려면 아빠의 동의가 있어야한다는걸로압니다
저는 술,담배.커피등 일절않합니다
또한 집 친정 직장 이렇게만 다니고요
5일근무라 주말은 아이들을 위해 씁니다
집또한 시댁집안들과 다르게 청결 깔끔하게 하고요 시댁처럼 돈이좀 있는집안도 아니고 잘난건 없지만 아이엄마로써는 부끄러운 행동한적없습니다 만약 제가 원하는걸 위해서는 법률지원좀 받고싶습니다
양육비 필요없습니다 제아이 친권이랑 제성을 달아주고싶어요 아이가 커서 아빠를 찾고 원하면 만나게도 할것이고 아빠에게 간다면 보내줄수도 있습니다 생각하고 판단할수있는 나이가되면 전 언제나 아이들의 의견을 존중해줄거라고 항상 약속했으닌깐요
하지만 지금은 어린아들을 질좋은 양육을 위해서 단독친권과 사회초년생이 될 내큰딸에게는 조금이라고 고민없는 시작을 해주고싶어요
제발 도와주세요
귀하의 질문을 본다면
이혼시 4세 아이에 대해 공동친권으로 하고 양육자를 귀하로 지정하였는데 현재 여러가지 어려움으로 인해 친권자를 단독으로 변경하기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단독으로의 친권변경은 상대방의 주소지 법원에 친권자 변경신청을 하여야 합니다. 이때 법원에서는 자녀의 복리에 우선하여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판단을 내리게 되는데 귀하 사안이 단독으로 친권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고 단정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귀하의 사정을 잘 설명하여 법원의 판단을 기다려 보시는수 밖에 없습니다.
큰 아이의 경우에는 자녀의 주소지 법원에 성과본 변경신청읋 해 볼수 있으며 이때 법원에서는 자녀의 친부의 의견을 청취할 수도 있습니다. 성과본 변경의 경우에도 자녀의 복리에 중점을 두기 때문에 성과본 변경이 꼭 필요하고 자녀도 원하는 점을 강조한 후 법원의 판단을 기다려야 할 것입니다.
양식은 각 법원 홈페이지에 가시면 친권자 변경신청서, 성과본 변경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필요한 서류도 양식을 보시면 안내되어 있습니다.
모쪼록 아이와 함께 행복해지기를 바라며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