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상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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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조카는 88년생 최은영이라고 합니다
결혼하여 4명의 아이를 두었는데 창신도 살다가 지금은 의정부에서 살고 있으며 조카사위는 주말에만 귀가를 했었고 , 조카의 시댁식구들이랑 조카사위는 같이 어울려 술을 많이 마시곤 한답니다
조카는 시댁의 누나들로 부터 구타를 간간히 당하고 있고 무릎끌고 잘못했다고 빌어야만 멈춰 진다고 합니다
그런데다가 올해 들어서는 2월부터 생활비를 안주고 귀가도 아예 안하고 있고 조카는 생활비가 없어서 동동거리고 있고 ...
아이가 4인 아이엄마가 폭력을 당하면 단호 하게 안될일이고
무엇보다도 조카은영이가 자존감을 잃게 될까봐 염려 입니다
조카 전번은 최은영 010 **** ****
저의 전번은 김연숙 010 **** ****
조카 부부가 부모 교육을 받거나 부부 상담을 받아서
좀더 슬기로울수 있기를 바랍니다
조카의 큰아이는 부잡해서 몇해째 약을 먹고 있더군요
조카의 독박육아를 도와야 겠는데
마침 이모있는 곳으로 이사 오고 싶어 하는 마음을 내 비치기는 하는데
조카 사위랑 원만히 부부 간에 협조가 되어서
제 곁에 온다면 육아를 돕고 일도 할수있게되기를 희망하나
우선 부부간의 문제 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이 드니
도와 주십시요
답변이 많이 늦어졌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사정이네요.
그래도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이모님이 계셔서 다행입니다.
저희 상담소에 다양한 부부프로그램이 있는데, 다만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휴강상태입니다.
개별 상담이나 부부상담은 언제든 가능합니다.
부부가 함께 방문하기는 어렵더라도 조카분 혼자 또는 이모님과 함께 방문하여 상담을 받아보시면 좋겠습니다.
제 이름은 조은경 상담위원입니다.
1644-7077에 전화하시어 저를 바꿔달라고 하시고, 저와 상담시간을 예약하시면 좋을 듯합니다.
어떤 도움을 드릴 수 있는지, 그리고 조카분이 어떤 도움을 원하시는지 함께 찾아가 보지요
상담소가 서울에 있어 오시기 힘들수 있네요.
여러 사정을 고려하시어 상담이 필요하시면 내소 전에 전화주시고 방문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