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권양육권변경
조회 : 106 등록일 : 2020-06-16
작성자 : jhjalove
나이 : 40대 성별 : 여자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썽많고 탈도 많은 딸을 키우고있죠. 아빠가 보고싶다고 저한테 이혼한게 부끄럽다고 조금혼내면 그러니깐 버림받았다고 중학교2학년때 화가나서 손이 올라가면 같이 때리고 욕는 당당한 10대입니다. 그래도 제 새끼니깐 다독이고 오냐오냐 사랑한다고 해줬습니다.초등학교 3학년까지 이모네 집에서 살아서 상처가 많아여.아이 아빠가 2살때 첫사랑 찾아서 가출을하셨고.지금은 부유한 여자를 만나서 편하하게 살고있지만 제딸 상처안고 살고 있네요. 저 또한 아직도 우울함과 눈감으면 이눈이 안떠졌으면 좋겠다 이생각이 반복하고 있고요.이게 16년째네요. 제적성에 맞지 안는 일을해서 그일 3일째날하는 날에 경찰서부터 검찰청가서 검찰한테 잘못했다고 애랑 먹고살려고했다고 정말 애랑 먹고 살려고 그때 한창 왕따를 당해서 상담비용도 필요했고 아이 기안죽일라고 이것저것 사주고싶어서 욕심을 부렸다고 제 상황을 설명했죠.그때 생각했죠 저두 아이도 아빠가 있었으면 이렇게 까지 안살아겠구나하고 그게 3년전이네요. 중3졸업식때는 대행업체부탁해 아빠아이역활을 부탁했네요,아이가 지 아빠가 안산에 사는걸 알아요. 서울에서부터 안산까지 지하철을 타고가서 안산근처gs편의점을 맴돕니다.남편이 안산에서 gs편의점을 몇개하고 있다고 저희친언니한테 들었습니다. 지 이모랑 살때도 본인입으로도 얘기했어고요.아이도 같이 살고 싶어하고요. 저는 지금 빚이 엄청납니다. 조건부수급자입니다. 아이랑 제대로 살고 싶어서 간호조무사 실습을무리해서 퇴행성관절염이생기고 무릎을 심하게 쓰지도 못합니다. 돈이 필요해서 청소알바라도 갔다오면 발목이 인대가 나가고 장시간 서있음 버티지못합니다. 손이 떨려서도 몇일은 고생합니다. 몇일을 누워만 있어요.또밥도 제대로 못해줘서 장이 부어서 아이가 응급실에 실려갔었어요.1차병원가라고하는데 돈두없고 아이가 저를믿지를 않아서 병원도 안간다고 하네요. 제가 제대로 케어를 못 해줍니다. 공부안하던 아이가 고등학교 올라가더니 정말 커서 저처럼 살기 싫다고 공부하고 싶데요. 전 아프고 일도 못하게 생겼는데요. 양육권을 아이아빠에게 넘기고 싶습니다. 제가 너무 못나서 아이를 바보로 만들고 있어요.이러다 죽일까바 무섭습니다.1금융과2금융빚도많도 수입도 없습니다.불면증에제자신하나를제어못합니다.아이아빠연락처도주소도모릅니다.어떻게양육권변경신청과친권변경신청을할수있나요?아이를위해신청하는게맞는거죠?아이아빠는평범하게잘살고있습니다. 아이도 아빠랑 같이살고싶어하고요. wndo3945@naver.com
생활고, 아이와의 갈등 등으로 자녀양육에 어려움을 겪고 계신 것 같습니다.
귀하가 친권자 및 양육자로 지정되어 있는 상황이니 자녀 양육의 책임도 있으나 만약 친권자 및 양육자를 변경하고 싶다면 친권자 및 양육자변경 조정 혹은 심판 청구를 고려해 볼 수 있습니다.
한편으로 생활고의 문제라면 상대방에게 양육비를 청구하는 방법을 고려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또한 자녀의 정서적 문제는 청소년 상담 바우처등을 이용하여 갈등을 해결하는 적극적인 방법도 고려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본 상담실의 답변은 상담의뢰인이 제공한 사정에 따라 법률이론상 원칙적이고 추상적인 답변만을 게재한 것입니다. 따라서 구체적인 적용결과는 의뢰인의 특수한 사정이나 상세한 상담내용에 따라 달라질수 있으므로 직접 본 상담소를 방문하여 상담하여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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