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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결혼한지 5년~6년된 가정주부 5살 11개월 두 남아 아이 엄마 입니다.
전 결혼하고 아이낳고 혼자 아이 키우고 누구 도움 없이 저혼자서 키우고 허리 퇴행성 디스크 잇음에도 유도 자연분만으로 낳고 3년지나고 작년에 둘째 남아 아이낳고 지금도 양육 혼자 하고잇는데요.
저희 친엄마 췌장암으로 돌아가셧고. 아빠는 저랑 인연끊으셧고 저희 친오빠는 미국에 결혼해서 두딸낳고 잘살고잇는데요. 저희 시댁이란 분들은 제가 결혼 하고나서부터 저를 가족보단 남 며느리란 존재로 큰형님과 비교하고 시어머니 시아버님은 저희남편이 6살무렵 갈라지시고 법정으론 부부로 나오고. 아버님밑에서 자란 남편과 큰형님이 계시는데. 남편은 아버님과 친할머님밑에서 자라서그런지 굉장히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자기밖에 모르고 남탓질에 욱하고 참을성 없고 토달고 배려 이해없고 본인이우선이네요.
아버님은 새로운 분을 만나셔서 혼인신고 안하시고 남편어렷을때부터 같이 살아오셧고 지금도 유지하시고잇구요. 형님네도 형님이랍시고 연락은 커녕 품위만 형님이고 본인들 자랑에 말투도 떽떽 거리시고 .
문제는 저희남편입니다
결혼초부터 골프장일에 다녓는데요. 첨엔 현관부서로 일해서 퇴근도 일찍이고 나름 첫애 낳고도 잘 살앗엇어요. 그런대 첫애 돌지나고 부서바뀌면서 싸울때마다 하루이틀 외박 하기시작하더니 싸움을 본인이 만들고 제탓을 하기시작하면서.이혼애기 끄내면서 칼들고 나가고 죽어버려야지 이집에 없어져야지 나만 없으면되지 늦은밤이건 주말이건 저한테.시비걸고 말대화가 안되고 큰소리치며 나가버리면끝이더라구요. 회피형이죠.
전 연락하고 해도 받지도않고 연락하지도 않고 저혼자 육아 하고 본인맘대로 들어와 기분 조금이라도 안좋으면.또 나가고 그렇게.몇년 흘러서까지 반복되는 외박 가출이 시작되구요 . 차키만 들고 옷도 가져가는걸 옷 잡고 들어와 애기하자햇더니 저를 밀치고 안경치고 몸으로 밀고. 옷을 던지고 그냥 나가버리더라구요.
그러다 둘째 출산하기 전 제가 일 그만두라고 햇죠.
첫애 조리원에 못가고 나도 조리원 못가니 3일후 퇴원해 집에 올거라구요. 한달이건 우리둘이 애 봐야할거같다햇죠. 그런데 또 남편이 니말들으면 안됏엇다 하면서 돈없다고 제가 가지고 잇엇던돈 다쓰고나니. 본인이 알바 한다고 하기로 정햇던건데 놀다시피 알바뛰다가 이젠 본인맘대로 직장 구햇으니 알아서 버티라네요. 전 오롯이.두아이 혼자 또 키우게됫고 남편은 계속해서 외박가출 하면서 본인맘대로 일핑계 일애기 하며 본인만 차에서 잣다 한달동안 안씻엇다. 전 경찰서에 전화해봣고 직접 경찰분과 대화해보고 남편도 대화해봣는데 본인은 하나도 잘못없고 다 내잘못이래요. 우기기 시작하고 제말 가지고 꼬투리 이야기하고
말이 안되고 대화 안된다라 말하구요. 항상 돈이 없대요. 저한텐 돈 없으니 돈달라네요. 당연히 줘야하고 없다하면 듣지도 믿지도 않고 싫냐?이래요제가 돈달라하면 돈없다하구요. 그리고 본인이 듣고 싶은말 본인말만 하고 본인뜻대로 안되건 하면 개같은 년하 왜 나한테 지랄이야. 왜나한테 지랄이야. 내가 우습냐? 가정주부인게 돈받아 써먹더니 배가 불럿나보네.
꺼져 씨발년아. 뭔 말을 하지말라고 왜 본인한테 말하냐네요.. 그리고 본인이 필요하건 하면 연락 햇을때 늦게 확인 하건 답장 하면 니가 오해소지만들어서 니잘못이지. 내가 부탁한건데 그게 잘못이냐며 사람 병신 피말리게해요. 그리고 아버님한테 말햇엇어요.
남편은 아버님한테는 전혀 문제 없는듯 말해요. 아버님도 헷갈리시고 하시다가 저한테 며느리 왜 나한테 애기하나. 니네둘이 해결해라. 본인 돈버는 사는 낙이없다. 저는 어느누구한테 말고 못하고 말할사람도 없이 혼자 지옥같은 집에 내자식이니 전 혼자 다해결하고 키우고잇어요.
남편은 본인이 나갈때마다 큰아들한테 너 엄마한테가
저한테 다 떠넘기구요 이혼애기하면서 너 일도 안하고 직장도 없어서 니맘대로 양육 못데려가고 법정가서 대판싸워 나 양육 포기못해 하면서 또 집나가구요.
애들에 대해 관심 걱정 궁금한거 연락 한번도 안하는 사람이 본인이 한게 없냐며. 저한테 눈 부리리고 달려들고 문자로 폭풍문자에 또 일로 합리화 하구요. 이주일 한달동안 본인이 안들어와놓고 비밀번호 바꿔서 못들어간다 말하고 새벽이건 아침이건 애들 자고잇는데 제멋대로 벨누르고 비밀번호 누르고. 사람 미치겟어요.
연락 하면 마지못해 들어오든 기름값 돈줘야 지맘대로 들어온다 하구요ㅡ 대화 일절 먼저 안하고 말도 안끄내고요 사람 속터지고 미치게하구요ㅡ 애들한테도 화풀이겸 애들탓 하고 본인 하는말은 도움 안되는 사람이네 아러네요.. 본인이 집에 일찍 올생각 없고 바쁘다 늦게끝난다 하다가 최근은 본인도 인간이고 사람이라고 집안들어 오니 본인맘대로 일 일찍 끝나고 차에서 쉬고 하는 갑더라구요.
잠 엄청 많구요
장본다던지 애들 놀아주는것도 본인 기분대로 집에서 앉아서 누워서 하는거 해놓고 놀아줫다 하구요 꾸벅 졸고 잇느면서 우기고 안졸앗다 해요. 주말에 집안들어온지 몇개월 됫구요ㅡ 일로만 다 합리회시키고 원인 제공도 문제 일으킨사람도 다 저라네요ㅡ
최근엔 집나가려 30분 또 일찍 나가면서 제얼굴에 대고 가운데 손가락 뻐큐하며 나갓네요.
애들앞에서건 큰소리 치고 저보고 뻔뻔하네 뭔심보가 저라냐며. 애들 옷이 하나도 없어서 옷 산다는 말도 본인은 저랑 같이 가기싫고 애들위해서 나가기 싫다고 코로나 어쩌고 애들 걱정한다는 거라며. 저보고 알아서 사든말든 제거말끄낸게 잘못이라 햇더니. 본인 한게 하냐도 없냐며 역정 내더라구요ㅡ제말가지고민 뭐라하고 사람 피말리게해요. 정작 본인애기는 하지도 말도 안끄내요ㅡ 애들 잘지내냐 아픈데없냐 필요한거 언제 사러가자 이런말 연락 한번도 한적 없는사람이 코로나 어쩌고 어디로 갈거냐 기름값 톨비 없다 니맘대로 니위주로 한다고 저한테 몰아부치는데 정말 답답하구요ㅡ 아버님까지 이러셔서 저도 아버님 연락 어ㅏ도 제가 알아서 안받고 알아서 하겟다 말씀드렷고요.
남편은 이상한 여자가 결혼와 자기집안 개망신시킨다고 니 울아버지 전화와도 받지도 걸지도 말라고 하면서
나 왜 울아버지한테 피해주고 지랄이냐며 전화 걸지말라고 햇던사람이에요. 그러면서 본인은 가족위해서 일한다 어쩐다 하면서 육아도 안하고 집도 안오고 제멋댜로 본인맘대로 이기적으로 행동하고잇어요.니가 나가서 돈벌라고 내가 양육한다고 지금 다짜고짜 나가라 협박질하구요ㅡ 대우대접 못받네 마네. 내맘대로 못하고 죄인처럼 잇어야 된다 하구요ㅡ 뭐 알아서 한거 없이 제가 일일이 할거 말해줘야하구요. 제가 알아서 다해서 할거 말안하면 본인은 앉아서 쉬고 졸고 방에들어가 컴터질 하구요. 누워서 핸드폰질 하구요. 왜 아직까지 알아서 못하는지요. 여자라고 다 알아서 하는 사람이 어딧을까요. 본인이 관심도 제일이라 생각 안하는데. 제가 말을 하면 중얼대고 듣기싫어하고 싸움 걸어요. 본인 노력하는게 전혀 안보이는데요 본이은 노력이건 햇다 큰소리 쳐요. 일주일에 한번 일찍오고 제멋대로 집안들어와요 .오로지 집안살림 육아 다 저만 해야하고 다 떠넘겨요. 어른이 저만 잇는것도 아니고 책임이 저만 잇는것도 아닌데요. 돈가지고 유세에 돈을 육아 가족에 합리화하는 사람 과연 잘못 전혀 없는 걸까요??
애들 돌본거 한달치면 하루시간도 안되요. 항상 제가 옆에 잇거나 혼자서 돌본적 없으니까요.
선생님 가출 외박하고 제멋대로 내맘대로 하겟다 하며 이혼애기하고 저를 무시하고 왜 본인한테 지랄하냐고 하는 사람때문에 가슴도 마음도 정신적으로 너무 고통스럽고 힘듭니다. 제가 그걸 바라만 보고 보고잇어야하는게 너무 괴롭습니다.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이고 제멋대로 합리화하며 본인잘못없다 하는 사람. 정말.싫습니다. 거짓말치고 문제없는듯이 밖에서만 본인이 편하니 가정보다 일이 중요시 우선시하는사람 과연 가정역활 하는걸까요?어느 누가 말을해도 듣지도 본인만 다옳고 잘한거라 생각하고 행동합니다.
한국가정법률상담소 입니다.
귀하께서 이혼에 대하여 문의하시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1. 이혼에는 '협의이혼'과 '재판상 이혼'이 있습니다.
당사자가 이혼에 대해 합의한 경우 협의이혼이 가능하지만, 이혼에 합의가 되지 않거나 합의할 수 없는 경우 재판상 이혼을 하게 됩니다.
2. 재판상 이혼의 경우,
민법 제840조에 1. 배우자의 부정행위, 2.배우자가 악의로 다른 일방을 유기한 때, 3.배우자 또는 그 직계존속으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4. 자기의 직계존속이 배우자로부터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았을 때, 5. 배우자의 생사가 3년이상 분명하지 아니한 때, 6.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한 사유가 있을 때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위 이혼 사유를 입증하기 위한 각 증거들(외박 사실과 폭언 등을 입증할 수 있는 문자내용, 당사자 간 대화 및 통화녹음 파일, 폭행 피해사진, 진단서, 경찰서 신고내역 등)을 마련해두셔야 합니다.
상대방의 귀책사유에 대하여 입증된다면, 정신적 손해배상 청구로서 위자료를 청구할 수 있습니다.
3. 이혼소송에서 미성년 자녀의 친권 및 양육권자 지정 관련하여 가장 중요한 것은 '미성년 자녀의 복리'이고, '자녀양육에 대한 의지'와 '자녀양육 환경'을 강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녀의 친권자 및 양육권자로 귀하께서 지정받는 것이 자녀의 복리에 적합함을 주장 및 입증하셔야 합니다. 또한 양육비는 당사자의 수입과 자녀의 연령을 고려하여 '2017 양육비 산정기준표'를 토대로 판사님께서 판단하여 주실 것입니다.
* 한국가정법률상담소는 경제적으로 어렵거나 법의 보호를 충분히 받지 못하는 분들에게 법률상담, 소송구조 및 기타 법률서비스에 관한 모든 지원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말씀해주신 내용만으로는 구체적인 도움이나 조언을 드리기 어려운 점이 많습니다. 따라서 상담소(1644-7077)를 직접 방문(평일 오전10시~12시, 오후 2시~4시까지 접수)하여 상담 받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관련 증거자료들을 가지고 방문해주시면 보다 정확한 상담이 가능합니다.
